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 낭만주의 회화

신고전주의에 반발하여 이성적인 객관주의보다는 

상상과 무한한 것을 동경하는 주관적, 감정적인 태도가 특징이다. 

 

(1)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 독일 낭만주의 회화를 대표하는 화가

- 무한한 공간감을 통해 인간의 고뇌, 역사와 문화의 공허함 등을 표현함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한 남자가 안개에 잠겨 있는 산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적막하고 광활하게 펼쳐진 대자연을 홀로 마주보고 선 고독한 인간의 존재, 자연의 숭고함과 위대함에 대한 경외감이 드러나 있다. 프리드리히는 주제에 필요하지 않은 풍경은 과감히 생략했으며, 화폭의 반 이상을 빈 공간으로 남겨둠으로써 무한한 공간감을 만들어 냈다. [함부르크 미술관] 

 

 

(2) 조지프 말라드 윌리엄 터너

- 빛의 굴절을 이용하여 심상을 표현하는 데 주력함

-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풍경화가로 꼽힘

 

<비와 증기와 속도 - 그레이트 웨스턴 철도> 증기 기관차라는 산업화의 대표적인 아이콘을 담고 있다. 기차가 뿜어내는 수증기와 비가 화면 전체에 어우러져 있는 가운데, 기차가 관객 쪽으로 다가오는 듯한 구도가 기차의 속도감을 한층 높인다. 그는 빛의 굴절에 따른 대기의 다양한 빛을 표현하고, 자연의 격렬함을 표현하는 것에 있어 사실주의적 표현보다 자신의 체험과 그 때의 심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에 주력하였다. 대상의 형태가 사라지고 대지와 공기, 수증기가 한데 어우러져 추상화처럼 보인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3) 테오도르 제리코

- 프랑스 낭만주의의 선구자

- 당대 사건을 사실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하는 화풍

 

<메두사 호의 뗏목> 메두사 호가 난파당해 오랜 표류 끝에 구조선을 발견하고 희망에 차 기뻐 날뛰는 장면을 그렸다. 뗏목 바닥에 너부러져 있는 시체들과 살아남은 이들이 대비를 이루면서 비장감이 극대화된다. 해부학적인 인체 묘사를 비롯해 인간 심리의 표현이 절정에 달해 있다. 제리코는 이 작품을 제작할 때 시체 안치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인체를 연구했다고 한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4) 외젠 들라크루아

- 프랑스 낭만주의 회화의 대표적인 화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루이 필리프가 즉위한 계기가 된 7월 혁명을 기념하여 그려진 것으로, 프랑스 혁명 정신의 상징으로 불리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젖가슴을 드러낸 채 깃발을 든 그 여인은 잔 다르크가 아니라 마리안느이다. 들라크루아는 이 그림을 그리면서 '내가 조국을 위해 직접 싸우지는 못했을지라도 최소한 조국을 위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라는 편지를 형에게 보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 신고전주의 회화
고전 양식을 부활시켰고
감성적인 이전 사조와 달리 엄격하고 균형잡힌 구도, 명확한 윤곽, 입체적인 형태의 완성 등을 우선시한다.
 
(1) 니콜라 푸생
- 고전주의를 재해석해 신고전주의 태동에 기여함
- 주로 신화와 역사, 성서 속 이야기들을 소재로 삼아 고대의 풍경 속에 균형과 비례가 정확한 고전미 넘치는 인물들을 등장시킴
 

<게르마니쿠스의 죽음> 최초로 영웅의 승리가 아닌 영웅의 비극을 그렸다. 고대 조각 같은 명확한 인물 표현과 비례, 선명하고 단순한 구성 속에 역동감과 장중함, 강렬한 감정이 배어 나온다.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미술관]
 
 
(2) 자크 루이 다비드
- 신고전주의 양식의 대표적인 화가
- 강렬하고 극적인 표현과 더불어 사실주의적 표현 양식을 지님
 

<마라의 죽음>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유명한 정치 선전 작품이다. 자코뱅당의 지도자인 마라가 지롱드당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한 소녀에게 자기 집 욕실에서 목욕하던 중 살해당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잉크병이 놓인 나무상자에 쓰인 '마라에게, 다비드가 바친다'라는 헌사는 정치적 동지인 마라를 추도하는 비문의 역할을 한다. [브뤼셀 벨기에 왕립미술관]
 

<생 베르나르 고개를 넘는 나폴레옹> 나폴레옹이 알프스 산을 넘어 북부 이탈리아로 진격한 사건을 영웅주의적으로 이상화하여 그린 작품이다. 사납게 몰아치는 바람에 말은 곧 쓰러질 듯하지만 나폴레옹과 함께 불굴의 의지로 버티고 있다. 기록화가 아니라 정치적 선전 역할을 하기 위해 미화된 작품이다. [빈 미술사 박물관]
 
 
(3)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프랑스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 해부학과 비례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 표현에서 벗어나 공간과 형태를 왜곡시킴으로써 인간의 감정에 직접 호소하는 시적 회화의 경향을 창출함
 

<그랑드 오달리스크> 화면 한가운데 한 여인이 길게 누워 있는 이 작품에서 동양적 색채가 엿보이는데, 당시 유럽 사회의 동양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그가 해부학적으로 왜곡된 인체를 그린 것은 그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미가 여기에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길게 늘어진 허리와 팔은 풍부한 곡선미를 강조하고, 관객을 응시하는 또렷한 눈빛은 대담하기 그지없으며, 단조로운 색 표현으로 창백한 빛 아래 누워 있는 육체의 살결을 매끈하게 묘사함으로써 나른한 관능미를 발산한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로코코 회화

바로크가 생동감 있고 남성적임에 반해

로코코는 화려하고 여성적이며 매우 장식적이다. 

 

(1) 장 앙투안 와토

- 프랑스 로코코 양식의 대표적인 화가

- '페트 갈랑트'라는 회화 양식을 창출

  야외에서 우아하게 차려입은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는 낭만적인 장면을 묘사하는 것

 

<질> 우둔하지만 천진난만한 피에로 역할을 주로 맡았던 희극 배우 질 르니에를 그린 작품이다. 눈부신 빛과 호화로운 색채로 표현되어 있지만, 질의 표정은 애수가 깃들어 있으며 자세는 어색하기 그지없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2) 조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

- 베네치아 로코코 회화의 전형을 보여줌

- 프레스코화에 전례 없는 빛의 효과와 즐거움을 도입함

 

<바르바로사의 결혼식> 신성로마제국 프리드리히 1세(바르바로사)와 공주의 결혼식을 묘사한 것이다. 벽감에 장식되어 있던 스투코를 활용했고, 그 아래 커튼을 그려 넣어 무대의 막이 올라간 듯 보이게 함으로써 마치 연극 무대에서 본 사건을 보는 듯한 효과를 주었다. [뷔르츠부르크 궁전]

 

 

(3) 윌리엄 호가스

- 영국의 풍속과 사회상을 교훈을 담아 해학적으로 묘사함

- 연극적인 장면 구성을 도입해 연작 형식으로 그림을 그림

 

<당대의 결혼 풍속> 중 <결혼 직후> 돈 없는 귀족들이 신분 상승을 꿈꾸는 신흥 부르주아와 정략결혼을 하던 당시 사교계의 풍습을 6점의 연작으로 묘사하여 풍자한 그림이다. 백작의 아들과 부유한 상인의 딸이 작품의 모델이다. 각기 따로 밤을 지새우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이 앉아 있는 신혼부부의 결혼 이튿날 아침을 그려 작품 속 등장인물과 세부 요소들은 직접적으로 비판과 풍자의 상징물이 되어 서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4) 토머스 게인즈버러

- 서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화풍은 영국 풍경화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함

 

<앤드루스 부부> 초상화에 넌더리가 난 그는 풍경화를 그리기 위해 한 가지 꾀를 냈는데, 바로 주문자들을 야외로 불러내 풍경을 배경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었다. 부유한 시골 영주인 신혼부부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그린 이 그림에서 부부는 목가적이고 비옥한 대지를 배경으로 우아하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5)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 프랑스 로코코의 마지막 대가

- 생기발랄하고 유쾌한 연애풍속화

                                    사랑을 즐겁고 쾌락주의적인 시각에서 대담하게 묘사하고 육체적 에로티시즘을 함축하고 있음

 

 

<그네> 울창한 숲 속, 두 남자 사이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젊은 여인이 그네 타는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여인의 벗겨진 신발과 바람에 날리는 드레스 자락, 여인의 아래에서 치마 속을 훔쳐보는 남자 등 에로티시즘과 사치, 쾌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런던 월리스 컬렉션]

 

 

 

 

https://www.youtube.com/watch?v=_hf7CkbQ9xs 

[Remember those walls I built?
내가 만든 저 벽들을 기억하나요
Well, baby, they're tumbling down
그 벽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요
And they didn't even put up a fight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어요
They didn't even make a sound
소리조차 내지 않았죠

I found a way to let you in
그대를 받아들일 방법을 찾았어요
But I never really had a doubt
그런데 난 결코 의심하지 않았죠
Standin' in the light of your halo
그대의 후광 밑에 서 있죠
I got my angel now
나만의 천사를 찾았어요

It's like I've been awakened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아요
Every rule I had you breakin'
나의 모든 규칙들을 당신이 깨고 있죠
It's the risk that I'm takin'
내가 감수해야 할 위험이죠
I ain't never gonna shut you out
당신을 절대 내 삶에서 벗어나지 않게 할거에요

Everywhere I'm lookin' now
이제 어디를 둘러보아도
I'm surrounded by your embrace
당신의 품 안에 둘러싸여 있어요
Baby, I can see your halo
그대여, 당신은 후광이 보여요
You know you're my saving grace
당신은 날 구원해 줬어요

You're everything I need and more
당신은 내가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이에요
It's written all over your face
당신 얼굴에 다 그렇게 쓰여있어요
Baby, I can feel your halo
그대여, 당신의 후광이 느껴져요
Pray it won't fade away
그것이 사라지지 않게 기도해요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그대의 후광이 느껴져요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그대의 후광이 보여요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그대의 후광이 느껴져요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그대의 후광이 보여요

Hit me like a ray of sun
한 줄기의 햇빛처럼 날 비춰줘요
Burning through my darkest night
나의 가장 어두운 밤을 밝혀줘요
You're the only one that I want
당신은 내가 원하는 단 한 사람이에요
Think I'm addicted to your light
당신의 따스한 빛에 중독된 것 같아요

I swore I'd never fall again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맹세했었죠
But this don't even feel like fallin'
하지만 당신에게 자연스럽게 빠져들죠
Gravity can't begin
중력이 잊지않고
To pull me back to the ground again
날 다시 끌어당기네요

It's like I've been awakened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아요
Every rule I had you breakin'
나의 모든 규칙들을 당신이 깨고 있죠
The risk that I'm takin'
내가 감수해야 할 위험이죠
I'm never gonna shut you out
당신을 절대 내 삶에서 벗어나지 않게 할거에요

Everywhere I'm lookin' now
이제 어디를 둘러보아도
I'm surrounded by your embrace
당신의 품 안에 둘러싸여 있어요
Baby, I can see your halo
그대여, 당신의 후광이 보여요
You know you're my saving grace
당신은 날 구원해 줬어요

You're everything I need and more
당신은 내가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이에요
It's written all over your face
당신 얼굴에 다 그렇게 쓰여있어요
Baby, I can feel your halo
그대여, 당신의 후광이 느껴져요
Pray it won't fade away
그것이 사라지지 않게 기도해요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Halo
Halo, ooh

Everywhere I'm lookin' now
이제 어디를 둘러보아도
I'm surrounded by your embrace
당신의 품 안에 둘러싸여 있어요
Baby, I can see your halo
그대여, 당신의 후광이 보여요
You know you're my saving grace
당신은 날 구원해 줬어요

You're everything I need and more
당신은 내가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이에요
It's written all over your face
당신 얼굴에 다 그렇게 쓰여있어요
Baby, I can feel your halo
그대여, 당신의 후광이 느껴져요
Pray it won't fade away
그것이 사라지지 않게 기도해요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I can feel your halo (halo), halo
I can see your halo (halo), halo]

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6) 디에고 벨라스케스
- 세심한 관찰력으로 정확하게 묘사하며, 특히 인간의 심리 표현에 뛰어남
 

<시녀들> 왕위 계승자인 공주가 시녀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벨라스케스가 붓과 팔레트를 들고 캔버스 앞에 서 있으며, 뒷면 중앙 거울에는 왕과 왕비의 모습이 비친다. 궁정의 주요 인물인 왕과 왕비는 작게 그려져 있으나 일개 화가 자신이 그토록 눈에 띄는 위치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 수많은 의문을 품었으며, 궁정 초상의 기본 예법이 무시된 이 작품은 미술에 대한 철학적인 관념이 표현된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7) 렘브란트
- 서양 미술사상 17세기의 가장 위대한 화가로 꼽힘
- 빛의 마술사, 빛과 어둠의 화가로 불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대비시켜 입체감을 드러냄
- 인물의 표정과 동작을 통해 심리 묘사를 강조
 

<야경>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네덜란드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민병대를 조직해 활동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기존의 단체 초상화와 달리 극의 한 장면을 보듯 화면을 연출했으며, 등장하는 인물들의 생기 있는 표정과 몸짓, 극적 효과를 더해 주는 명암 대비로 전체 화면에 긴장감과 활력을 부여했다. 하지만 부유한 시문들의 의뢰로 그려진 이 작품은 다른 인물이나 명암 효과로 인해 얼굴이 가린 인물이 생겨 자신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항의하면서 후원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렘브란트의 명성도 떨어졌다.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8) 요하네스 베르메르
- 빛을 자연스럽게 묘사하는 섬세한 표현과 채색 기법으로 아름다운 그림을 남김
- 풍속화는 도상학적 해석을 지니고 있으며, 악덕을 비판하고 도덕적으로 훈계하는 교훈주의적 내용을 담고 있음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큰 눈동자와 살짝 벌어진 입술, 머리에 터번을 두른 채 고개를 돌리고 있는 관능적인 소녀의 그림으로 단순한 구성이지만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하고 신비로우며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이 그림은 '북유럽의 모나리자'라고 불린다. [헤이그 마우리츠하이스 왕립미술관]
 

<레이스 짜는 여인> 창문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빛은 깊이감과 공간감을 표현하는 것에는 물론, 극적인 효과를 연출하는 데도 이용된다. 빛이 풍부한 부분은 반짝이는 밝은 안료를 사용한 점묘법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은 여인의 미덕인 집안일에 몰두하는 현숙한 여인을 묘사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바로크 회화

르네상스의 단정하고 우아한 고전양식에 비하여 

빛과 그림자 대비를 극대화하면서 형태와 색을 도드라지게 하는 화풍

 

(1) 틴토레토

- 바로크 회화의 기초를 마련

 

<성 마르코의 기적> 타원형의 구도로 군중들이 밀집되어 있는 가운데, 중앙 상단의 성 마르코와 하단의 노예가 표현되어 있다. 완벽한 신체 묘사, 풍부한 색채 감각, 극대화된 조명 효과와 격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이 작품으로 단숨에 거장에 반열에 올랐다.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2) 안니발레 카라치

- 바로크 회화를 완성

-고전주의적 회화에 장식적 특성을 가미

 

<쿠오 바디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를 보면 두 인물의 구도와 포즈가 먼저 눈에 띈다. 놀람과 두려움으로 뒤로 물러나 움츠리고 있는 베드로와 팔을 쭉 뻗은 포즈를 취한 채 로마로 향하는 그리스도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특히 흥미로운 부분은 그리스도가 오른쪽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보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손을 뻗은 방향으로 시선을 동참시키는 효과를 준다. 이렇듯 화면 속 사건 및 구성과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인물의 제스처 사용은 카리치의 특기였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3) 카라바조

- 빛을 이용한 극적인 구성과 사실주의 표현 기법으로 바로크 미술 탄생에 기여함

- 생전에 위대한 천재 화가로 대접받았지만, 그 명성만큼 난봉꾼으로도 유명했음

 

<바쿠스> 선정적이고 도발적인 시선, 노출된 어깨와 발그레한 볼 등 에로티시즘이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단순한 구성이지만 배경을 어둡게 하고 인물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극적인 대비가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4) 페테르 파울 루벤스

- 루벤스는 렘브란트와 함께 바로크 미술의 양대 거장으로 일컬어짐

- 남유럽 거장들의 회화 기법을 체득하고 여기에 북유럽 회화의 전통을 융합시킴

 

<루벤스와 이사벨라 브란트> 결혼 기념으로 아내와 자신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다. 이 그림의 루벤스는 화가라기보다는 교양 있는 신사로 그려져 있는데, 신사를 이상형으로 삼고 행동했던 루벤스의 모습이 엿보인다. [뮌헨 알테 피나코테크]

 

 

(5) 프란스 할스

- 초상화가, 풍속화가

- 인물의 순간적인 포즈와 표정을 생생히 포착해 내는 능력이 탁월함

- 등장 인물들과 삶의 모습은 유쾌하고 자유분방하여 관람객마저 즐겁게 만들어 '웃음의 화가'라 불림

 

<웃고 있는 기사> 그가 인물의 찰나적인 포즈와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스케치를 하지 않고 단번에 그림을 그리는 실력과 빠르고 자연스러운 붓놀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먼저 약간의 물감을 칠해서 질감을 부여한 다음 밝게 강조해야 할 부분,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부분은 마지막 단계에서 추가로 처리했다. [런던 윌리스 컬렉션]

 

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11) 베첼리오 티치아노

- 다채로운 색채 표현 기법을 선보였음

 

<에우로파의 겁탈> 희미하게 원경 처리된 푸르고 붉은 저녁노을, 진줏빛의 광활한 바다 등에서 여러 겹의 붓질로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보스턴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12) 라파엘로 산치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와 함께 르네상스의 3대 거장으로 불림

 

<아테네 학당> 고대 그리스 시대의 현인들을 한 자리에 그린 작품이다. 중앙부의 왼쪽에는 플라톤이 하늘을 가리키고 있으며, 그 옆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지상을 가리킨다. 플라톤 옆에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설파하는 인물은 소크라테스이다. 화면 오른쪽에서 허리를 굽혀 컴퍼스로 도형을 그리며 설명하는 인물은 유클리드이며, 반대편에 쭈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기록히는 인물은 피타고라스이다. 중앙 계단에는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앉아 있는데 이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모델로 그린 것이라고 하며, 가운데에 사색하며 앉은 인물은 헤라클레이토스로 미켈란젤로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바티칸 박물관 서명의 방]

 

 

(13) 소 홀바인

-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유명한 초상화가로 인물을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정확한 사실주의적 묘사가 특징임

- 인물의 신분을 상징하는 물건을 배치함으로써 다양한 암시를 전달하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었음

 

<대사들> 실물 크기 초상화로 왼편의 인물이 들고 있는 단도에 새겨진 29라는 숫자와 오른쪽 남자가 기댄 책에 쓰인 24라는 숫자는 인물들의 나이를 알려준다. 중앙에 있는 천구의, 류트, 수학책과 수학 도구들, 항해 도구, 필사본 등은 두 사람의 정치적 성공을 드러내는 동시에 이들이 산술, 음악, 기하, 천문학 등 과학과 예술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인물임을 알려준다. 중앙 바닥에 그려진 길쭉하고 이상한 형체의 해골은 정면에서 보면 형태가 뚜렷하지 않지만 측면에서 보면 형태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아나모르포시스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해골은 죽음과 삶의 유한성을 암시하는 도구다. 또한 해골에만 아나모르포시스 기법을 사용한 이유는 해골을 보기 위해 시선의 각도를 바꾸면 멀쩡했던 그림이 모두 일그러져 보인다는 데서 인생의 아름다움과 풍요가 덧없는 환각이라는 점을 암시하기 위함이라는 견해도 있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14) 대 피터르 브뤼헐

- 농민의 일상을 담은 유쾌한 풍속화를 주로 그렸음

 

<농부의 결혼식 > 민초들을 다룬 풍속화에서 그는 늘 따뜻하고 정감 어린 시선을 유지했다. [빈 미술사 박물관] 

 

 

 

 

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6) 조반니 벨리니

- 감미로운 색채로 시적 분위기 연출

- 신성성을 강조하는 구성을 취하기 보다 생생한 자연 풍경과 사실적인 묘사로 서정적인 작품

 

<신들의 향연>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시적으로 묘사했다.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7) 산드로 보티첼리

- 작품이 다양한 도상학적 의미를 가짐

- 플라톤 철학을 미술로 표현하는데 주력함

 

<비너스의 탄생> 이 작품의 토대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가 부른 비너스에 대한 찬가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조개 위에 비너스가 서 있고, 왼쪽에서 바람의 신 제피로스가 날아오고, 오른쪽에서 플로라 여신이 붉은 외투로 그녀를 감싸려 하고 있다.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8) 히에로니무스 보스

- 환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혼란스럽게 섞여 있는 초현실적인 회화

- 흡사 악마로 보이는 기괴한 형상과 지옥의 장면들을 소름끼치게 표현하여 '지옥의 화가', '악마의 화가'라고 불리곤 했음

 

<건초 수레> '인간은 세상이라는 건초더미에서 각자 자기 능력만큼의 건초를 가져간다'라는 속담을 표현한 세 폭 제단화로, 에덴동산에서의 원죄, 건초 수레 더미로 몰려오는 탐욕스런 인간들의 모습, 악마들이 지옥에서 죄인들을 고문하는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와 욕망에 대한 인간의 어리석음과 광기가 적나라하게 묘사된 작품이다.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9)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천재적인 미술가, 과학자, 사상가

-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대상의 비례를 정밀하게 따지고, 꼼꼼히 관찰하여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해야 한다는 '예술-과학' 이론을 정립했음

 

<최후의 만찬> 모든 인물의 배치와 동작, 크기는 고도의 계산 아래 이루어져 있다. 예수와 열두 제자가 식사를 하는 동안 제자들이 예수에게 누가 배신할 것인지 묻는 장면에서 인물들의 반응을 통해 그가 누구인지 알게 했다. [밀라노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10)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조각가, 화가

- 예술가로서의 자유와 독립성을 인정받은 최초의 인물

 

<천지창조> 미켈란젤로는 자신은 화가가 아니라며 거듭 거절했지만 결국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높은 비계 위에 서서 익숙하지 않은 천장화를 그리느라 허리가 꺾이는 듯 고통스럽다고 불만을 토해냈고,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렸다. 그러나 천지창조로 미켈란젤로는 37세 나이에 당대 가장 위대한 화가로 명성을 날리게 되었다. [바티칸 미술관]

 

 

(11) 조르조네

- 자연현상과 풍경 묘사에 뛰어남

- 풍경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폭풍우> 풍경을 독자적인 주제로 다룬 혁신적인 그림이다. 폭풍우 치는 언덕과 도시, 아기에게 젖은 물리는 여인, 병사 등 연관성 없는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주제와 의도가 무엇인지 해석이 분분한 작품이다.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르네상스 미술 이전의 회화는 대부분 제단 장식을 목적으로 한 종교화였다. 

문맹률이 높았던 당시에는 사람들에게 성서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그림으로 표현했다. 

회화의 특징: 평면적, 정적, 장식적, 비사실적

 

(1) 조토 디 본도네

- 감정을 표현해 서사성을 불어 넣음

- 최초로 배경을 그려 넣음

 

<성전에서 마리아의 봉헌> 성모 마리아와 마리아의 어머니, 대제사장의 박진감 넘치는 표정과 동작, 다양한 포즈로 수군거리는 주변인들의 묘사는 감정과 동기를 지니고 행동하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닥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도바 아레나 예배당] 

 

 

(2) 마사초

- 최초로 원근법을 사용: 수학적 원근법을 회화에 도입

 

<성 삼위일체>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양옆에는 마리아와 성 요한이, 위로는 하느님이 십자가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완벽한 원근법으로 성당 벽면에 그려진 그림이 아니라 마치 벽 안쪽에 예배당이 하나 더 있는 듯 여겨진다.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3) 프라 안젤리코

- 3차원적인 공간 묘사

- 세밀화 기법

- 경건하고 초월적인 작품 분위기: 그리스도인의 소명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작품을 그렸으며, 그림을 그리기 전에 늘 기도를 하였다고 함

 

<수태고지> 두 인물을 배경에 비해 지나치게 크게 그려서 보는 이들이 인물에 주목할 수 있게 하였다. 제단에서 멀리 떨어져서 그림을 보는 신도들에게 내면의 신앙심을 일깨우고 성서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사실주의적 표현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다. [코르토나 성당] 

 

 

(4) 얀 반 에이크 

- 최초의 플랑드르 화가

- 사실주의

- 초상화

- 유화 기법 개발: 기름에 안료를 혼합해 빨리 마르지 않아 점진적인 색채 변화의 표현에 탁월함

 

<아르놀피니 부부의 결혼> 완벽한 유화 기법을 통해 빛과 원근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였고 서정적인 부부 초상화의 진수라는 평을 받았다. 도상적 의미를 지닌 사물들을 화면에 배치하여 그림에 대한 은유를 즐겼다. [런던 내셔녈 갤러리]

- 부부의 포개진 두 손: 결혼을 의미

- 발치에 있는 강아지: 결혼에 대한 충실함을 의미

- 샹들리에에 불이 켜진 양초가 하나: 신혼부부임을 의미

- 가운데 볼록 거울에 비친 제 3자: 결혼식에 참석한 증인 혹은 신부, 화가 자신, 혹은 관람객

 

 

(5)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

- 사실적인 기법을 통해 리듬감을 불어넣음

- 종교화, 초상화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리듬감 있는 곡선을 그리는 인물들의 자세, 섬세하게 표현된 옷 주름 하나하나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운동감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실신하여 쓰러진 성모 마리아의 비애가 절실하게 드러나는 인물들의 표정이 비장미를 풍긴다.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6)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 완벽한 원근법을 구사: 회화에 과학적인 표현 방식을 도입

- 화가이자 수학자

- <회화의 원근법에 관하여>를 집필해 미술과 건축에 큰 영향을 끼침

 

<채찍질 당하는 그리스도> 수학적으로 완벽하게 구성됐다고 평해지는 이 그림은 소실점을 그리스도에게 놓던 당시의 종교화 표현에서 탈피해 그림 중앙에 소실점을 놓았는데, 이는 그리스도에게 구성이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고 균형 있고 안정감 있는 구도를 만들어 냈다. 당시에는 수학적으로 계산된 감정 없는 그림으로 폄하되기도 했다. [우르비노 마르케 국립미술관]

 

 

 

 

 

 

 

 

 

 

 

https://www.youtube.com/shorts/1-3rEQCxBmQ

 

이 노래랑 찰떡이다. 이렇게 말해주는 거 사랑스러워. 

 

https://www.youtube.com/watch?v=T0fYQZWkdJA 

 

[You walked in
네가 걸어들어오더니
Caught my attention
내 시선을 끌었어
I've never seen
A man with so much dimension
이렇게 차원이 다른 남자는 정말 처음 봐


It's the way you walk
너의 걸음걸이
The way you talk
너의 말투
The way you make me feel inside
날 설레게 만드는 방식까지
It's in your smile
너의 미소
It's in your eyes
너의 눈동자
I don't wanna wait for tonight
도저히 오늘 밤까지 못 기다리겠어


So I'm daydreamin'
With my chin in the palm of my hands
그래서 난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상상에 빼져들어
About you
You
네 생각을 하면서
And only you
오로지 너만
Got me
Daydreaming, with my chin in the palm of my hands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상상에 빼져들어
About you
You
네 생각을 하면서
And only you
오로지 너만

For you oh oh oh
For you oh oh oh
For you oh oh oh
For you oh oh

Now I can't wait
To hold you in my arms
이제는 널 빨리 내 품에 안고 싶어 미치겠어
I know I was made for you
난 너를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아
I'm in love with all your charm
네 매력에 반해버렸어


It's the way you walk
너의 걸음걸이
The way you talk
너의 말투
The way you make me feel inside
날 설레게 만드는 방식까지
It's in your smile
너의 미소
It's in your eyes
너의 눈동자 
I don't wanna wait for tonight
도저히 오늘 밤까지 못 기다리겠어


So I'm daydreamin'
With my chin in the palm of my hands
그래서 난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상상에 빼져들어
About you
You
네 생각을 하면서
And only you
오로지 너만


Got me
Daydreaming, with my chin in the palm of my hands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상상에 빼져들어
About you
You
네 생각을 하면서
And only you
오로지 너만

But I want you
널 원해
Got to have you
널 가져야겠어
And I need you
네가 필요해
Like I never have loved you before
마치 한번도 사랑에 빠져보지 않은 것처럼


Oh I want you
널 원해
Ooh I need you
네가 필요해
Got to have you
널 가져야겠어
Like I never have loved you before
마치 한번도 사랑에 빠져보지 않은 것처럼

So I'm daydreamin'
With my chin in the palm of my hands
그래서 난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상상에 빼져들어
About you
You
네 생각을 하면서
And only you
오로지 너만
Got me
Daydreaming, with my chin in the palm of my hands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상상에 빼져들어
About you
You
네 생각을 하면서
And only you
오로지 너만

For you oh oh oh
For you oh oh oh
For you oh oh oh
For you oh oh]

전 세계 상위 1% 조향사, 도미니크 로피옹의 걸작.
카넬 플라워는 튜베로즈 중심의 작품으로 2년간의 연구 끝에 가장 완벽하고도 가장 자연에 가까운 튜베로즈 향을 재현한 전설적인 향수입니다. 
향수의 이름을 우리말로 해석하면 '육욕의 꽃'입니다. 육욕은 육체적인 욕망이라는 뜻입니다. 튜베로즈의 꽃말인 '위험한 쾌락'을 향수 이름에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넬 플라워에 들어간 튜베로즈는 지금까지의 향수 산업에서 가장 농도가 높은 천연 튜베로즈라고 합니다. 

★★★★★

탑노트: 튜베로즈, 유칼립튜스, 자스민, 코코넛
미들노트: 오렌지 블라썸, 일랑일랑, 멜론
베이스노트: 화이트 머스크, 베르가못
 
[시향후기]
탑노트: 튜베로즈 향에 시원한 유칼립튜스 향이 주로 나요. 그리고 달콤한 코코넛 향도 올라와요. 
미들노트: 튜베로즈 향에 오렌지 블라썸 향이 섞이면서 상큼해요. 
베이스노트: 마지막은 튜베로즈 향에 머스크향과 코코넛향이 남으면서 포근함을 주어요.
 
튜베로즈향이 끝까지 나요. 튜베로즈가 주인공 맞네요. 
남성보다는 여성의 부드러운 관능적인 향이란 느낌이 들어요. 
향수소개에는 남녀공용으로 쓴다고 되어 있는데,
남자가 쓴다면 특별한 날보다는 가벼운 일상생활할 때가 어울릴 것 같아요. 
향이 자연적인 느낌이 강해서 두통을 전혀 유발하지 않아요. 
탑, 미들까지는 꽃다발 들고있는 듯하게 여러 가지 꽃향이 섞여서 났고 (꽃밭 느낌은 아니에요)
베이스에서 향이 꽃향은 튜베로즈만 남고 머스크와 코코넛향으로 달달한 포근함이 편안한 느낌을 주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4VROyaIZiVk 

지디는 정신없어서 별론데, 이 노래 멜로디 좋다~~

 

[Baby, I love you
이렇게 말하지만
마음은 왠지 하나도 좋지 않아
I want you, I need you
노래 부르지만
I don't know why I feel bad
니가 뭔데?
축하해
그새 다른 남자를 또 만나
잘됐음 해
아직 좀 이르다만
난 네가 좋아하면 그 뿐이라고
But 자꾸 화가나, baby
대체 니가 뭔데?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Oh-oh-oh-oh-oh-oh-oh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Oh-oh-oh-oh-oh-oh-oh

Baby, I miss you
왜 자꾸 너만 생각나
다른 사람 못 만나
원하지 않아
널 사랑하는지도 미워하는지도
구분이 안 가
매일 헷갈려, 아직도
I don't know why I feel bad
니가 뭔데?

눈 앞에 알짱거려
그 놈과 팔짱 걸며
이건 경우가 아니지
장난쳐? 누구 놀려?
어머? 엔간히 좀 해라, 에라이
거리에서 핀 한 쌍의 더러운 개나리
내가 너에게 못 사준 비싼 백에
구두 대신 사버린 눈물 젖은 배게
Oh, 왜 넌 행복하고 난 불행해야 하는 건데?
대체 니가 뭔데?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Oh-oh-oh-oh-oh-oh-oh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du
Oh-oh-oh-oh-oh-oh-oh

Baby, I just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Baby, I know it's too late, it just too late, it just too late
Baby, I just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Baby, I know it's too late, it just too late, it just too late

싸워라 빌어. 헤어져라 빌어
내게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늘 빌어
동네마다 거리마다 애써 찾아 다니며
"걔네 요즘 안 좋던데"라고 일러
구차하고 찌질해? 나 원래 찌질해
몰랐어? 너도 마찬가지야, 나쁜 기집애
내가 더 잘할게
한 번 만나 줄래?
귀찮게 안 할게
제발 돌아와줄래?

Baby, I hate you (no, no, no, no, no, no)
Baby, I loved you (yes, yes, yes, yes, yes, yes)
Ma baby, hate you (no, no, no, no, no, no)
Baby, love you, du du du du du
니가 뭔데?]

https://www.youtube.com/watch?v=L9WlCrahThU 

가사 비유 참신해!!

 

[월요일엔 아마 바쁘지 않을까
화요일도 성급해 보이지 안 그래
수요일은 뭔가 어정쩡한 느낌
목요일은 그냥 내가 왠지 싫어

우~ 이번주 금요일
우~ 금요일에 시간 어때요

주말까지 기다리긴 힘들어
시간아 달려라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mind  control)

일분 일초가 달콤해
이남자 도대체 뭐야
사랑에 빠지지 않곤 못 베기겠어
온 종일 내 맘은
저기 시계바늘 위에 올라타
한 칸씩 그대에게 더 가까이

나나나나~~~~
루루루루~~~
라라라~~~

우~이번 주 금요일
우~ 금요일에 시간 어때요

딱히 보고 싶은 영화는 없지만
딱히 먹고싶은 메뉴는 없지만

주말까지 기다리긴 힘들어
시간아 달려라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mind control)

일분 일초가 달콤해
이 남자 도대체 뭐야
사랑에 빠지지 않곤 못 배기겠어
온 종일 내 맘은
저기 시계바늘 위에 올라타
한 칸씩 그대에게 더 가까이

나 뭔가에 홀린 것 같아
이 여잔 도대체 뭐야
사랑해주지 않고는 못 배기겠어
돌아오는 이번 주 금요일에 만나요
그 날 내 맘을 더 가져가줘요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와요
더 가까이~~
라라라~~]

https://www.youtube.com/watch?v=PDzTt2YfFME 

비유가 굉장히 좋다~~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이길 바라요]

https://www.youtube.com/watch?v=6k9kV6UkqK4 

멜로디가 좋아. 

가사는 뭐야? 안티에게 경고하는 거?

https://www.youtube.com/watch?v=SUFJ4cIlIaM 

[아무 걱정 없이 만날 때
별거 아닌 일에 웃을 때
 
나는 그 사소한 기분이 좋아
 
우리 시간을 걸을 때
작은 추억들이 쌓일 때
 
매일 널 알아가는 게 난 좋아
 
그러다 꼭 한 번쯤 찾아오는 감기처럼
난 네 마음이 궁금해
 
왜 날 이렇게 사랑해 주는 걸까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
 
자꾸만 바보같이 이유를 찾게 돼
그 마음엔 이유가 없을 텐데
 
그러다 꼭 한 번쯤 예상 못 한 소나기처럼
갑자기 날 찾아와
 
이러다 언젠가는 옅어질 무지개처럼
잃어버리진 않을까
 
왜 날 이렇게 사랑해 주는 걸까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
 
자꾸만 바보같이 이유를 찾게 돼
그 마음엔 이유가 없을 텐데
 
사랑해도 될까
 
행복해도 되는 걸까
 
사랑해도 되는 걸까
 
이유가 없을 텐데]

그 당시 소문과 영화 아마데우스가 만들어낸 스토리가 오해를 만들었나 보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5IyZr9a7aGM 

https://www.youtube.com/watch?v=VExHrtfvtm4 

Antonio Salieri - Ouvertures

 

 

 

 

우와! 찾았다! 살리에리 음악. 
오. 뭔가 살리에리 음악은  인자한 느낌이에요. 

기본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듯한. 따분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살리에리가 재능이 뛰어난 제자들을 여럿 발굴해서 무상으로 교육시키며 키워냈잖아요. 

그 시대에 필요한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 모차르트 음악은 밝다가 어느새 우울하다가 다시 밝다가 조울증의 느낌이 묻어났어요.
그런데 드라마틱하고 전개가 새롭고 재밌어요.
곡의 주제를 임팩트있게 잘 살려요. 재능이 원탑이네요. 

굉장히 유명한 음악을 아픈 시기에 쏟아낸 걸 보면 고통이 예술이 되기도 하네요.

 

 

1. 모차르트 세레나데 그랑 파르티타 3악장 Adagio
https://www.youtube.com/watch?v=UHBf6SQ5p6g

살리에리가 처음 들은 모차르트의 음악.
화음의 절묘함, 관악기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천상의 음악을 듣고 감탄하던 곡.
 
2.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K.384 중 '어떤 고문이 나를 기다린다 해도'
https://www.youtube.com/watch?v=V9-qxyQKLlM 

 
3. 피아노협주곡 제 20번 라 단조 K.466 중 제 2악장 'Romanza'
https://www.youtube.com/watch?v=t9d3Q8l8rMM 

모차르트의 음악은 저속하다고 평가하는 소리에 모차르트가 잠깐 연주해 주는 곡.
모차르트를 이겼다며 자만하던 살리에리가 모차르트가 연주하는 이 곡을 듣고는 감탄하며 좌절해요. 
Romanza가 시(詩)라는 뜻이네요. 
 
4. 피아노협주곡 제 21번 다 장조 K467 중 제 2악장 'Andante'
https://www.youtube.com/watch?v=whZg3pV36nI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황홀해 하던 곡.
 
5. '피가로의 결혼'의 서곡
https://www.youtube.com/watch?v=1zKpcj8A20A 

발레하는 장면의 악보가 찢겨나갈 뻔 했지만 황제의 도움으로 살려낸 곡.
 
6. 오페라 <요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s7vJcUogrEI 

서민들을 위해 이탈리아 어가 아닌 자국어로 만들어진 오페라.
 
7. Requiem
https://www.youtube.com/watch?v=Zi8vJ_lMxQI 

모차르트가 요절하여 미완성으로 남은 곡.
그의 제자가 완성했군요.

레퀴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 음악이에요. 
 
 
 
 

 

후기에서 사람들이 미쳤다는 말을 반복하길래
무슨 말일까 했는데, 관람하면서 미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선은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의 재능에 시기하여 흑화하면서 미쳤고,
모차르트는 살리에리가 권력을 이용해 공연 등이 열리지 못하게 하면서 가난했고, 천박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면서 대중에게 인정받지 못하면서 미쳐가요.
둘다 미치면서 그걸 소리지르고 울부짖으면서 연기하시거든요. 관객들은 미쳤구나 생각하게 되어요. ㅋㅋ
그리고 차지연님 연기가 압권이에요. 살리에리가 독백을 하기 때문에 극 중 거의 한번도 퇴장하지 않으세요. 울부짖는 연기마저도 딕션이 한번도 안 흔들리고 정확했어요. 정말 👍 그런 뛰어난 연기는 처음 봤어요. 극을 완전히 지휘자처럼 이끌어가세요.

차지연


모차르트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극과 함께 들으니까 우와! 음악이 참 아름답다는 느낌이 강렬했어요. 현실이 참담해도 삶과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작곡하면서 행복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아리아도 성악가 두 분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어요. 음악회만큼은 아니여도 충분히 감동받으며 감상했어요.
무대장치는 단순한 편이에요. 피아노와 소파 정도 등장하거든요. 공연장도 좀 작고요. 그런 건 다소 심심했어요.

 

 

 

 

1. Honesty-Humility (정직성) 높음 5.51
Sincerity(진실성):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진솔한지를 말해줍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이익을 위해서 아부를 하거나 좋아하는 척합니다. 반면 높은 점수를 받은 분들은 남을 조종하려하지 않습니다. 높음 6.04
Fariness(공정성): 사기와 부패에 대한 경향성을 말해줍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사기나 도둑질을 해서라도 이득을 취하려고 하지만, 높은 분들은 타인이나 사회를 이용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높음 6.22
Greed Avoidance(탐욕 없음): 막대한 부, 사치품, 높은 사회적 지위에 대한 욕심이 없는지에 대한 척도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부와 권력을 좋아하고, 과시합니다. 반면에 점수가 높은 분들은 딱히 돈이나 사회적 지위에 의해 동기부여 되지 않습니다. 높음 5.32
Modesty(겸손): 겸손하고 잘난척하지 않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며 다른 사람이 가지지 않은 특권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점수가 높은 분들은 그들을 평범한 사람으로 여기며 특별한 대접을 바라지 않습니다. 낮음 3.6
 
2. Emotionality (정서성) 낮음 4.97 (-A)
Fearfulness(공포): 공포를 느끼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다치는 것에 대해 많이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합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물리적인 위험을 피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높음 6.26
Anxiety(걱정): 다양한 상황에서 걱정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어려운 일이 생겨도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비교적 작은 문제에도 몰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낮음 4.51
Dependence(의지):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정서적 지지에 대한 필요를 나타냅니다. 이 점수가 낮은 분들은 자신이 있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조언 없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지지를 원하며, 자기 편과 문제를 상의하고자 합니다. 낮음 4.74
Sentimentality(정감): 다른 사람과의 강한 정서적 유대감에 대한 척도입니다. 점수가 낮은 사람은 이별이나 다른 사람의 고민에 별 감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다른 사람과의 강한 정서적 연결을 느끼며,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합니다. 낮음 4.35
 
3. eXtraversion (외향성) 낮음 3.94 (I)
Social Self-Esteem(사회적 자존감): 사회적인 맥락에서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는 경향성을 말해줍니다. 점수가 높은 사람은 그들 자신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며, 사람들이 그들을 좋아할만 하다고 여깁니다. 반면 점수가 낮은 분들은 자신이 인기 없다고 여깁니다. 낮음 4.17
Social Boldness(사회적 대담성):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의 자신감과 편안함을 말해줍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리더 역할을 하거나 대중 앞에서 발표를 할 때 뻘쭘해 합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낯선 사람에게도 잘 다가고 집단에 있을 때 말을 잘 합니다. 낮음 4.68
Sociability(사교성): 대화나 사회적 상호작용, 파티를 즐기는 경향성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혼자 하는 활동을 좋아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말하는 걸 좋아하고, 친구 집에 놀러가거나 연회에 가기를 좋아합니다. 낮음 4.27
Liveliness(활발함): 개인의 열정과 에너지를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사람은 딱히 흥이 넘치지 않습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낙관적이며 약간 조증. 낮음 3.66
 
4. Agreeableness (원만성) 낮음 4.6 (T)
Forgivingness(용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해를 끼쳤던 사람이라도 다시 믿는 경향을 말합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그들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게 원한을 갖는입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사람은 타인을 기꺼이 다시 믿으며, 안 좋은 일 이후에도 친밀한 관계를 다시 맺으려고 합니다. 낮음 4.37
Gentleness(온화함): 부드럽고 너그럽게 타인을 대하는 경향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타인에 대해 비평적인 반면에 점수가 높은 분들은 매정하게 상대를 판단하질 못합니다. 높음 5.39
Flexibility(유연함): 다른 사람과 타협하고 협조하려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완고하고 언쟁도 불사하지만, 점수가 높은 분들은 언쟁을 피하고 남의 의견을 수용한다(이것이 비합리적일 경우에조차 말이다). 낮음 4.94
Patience(인내심): 화를 내지 않는 경향을 말합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금방 화를 내는데 반해, 점수가 높은 분들은 화를 느끼고 표현하는 데에 기준선이 높습니다. 낮음 4.24
 
5. Conscientiousness (성실성) 높음 5.13 (J)
Organization(체계성): 질서를 좇는 경향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헐렁하고 무계획적인 반면에, 점수가 높은 분들은 주변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일에도 체계적으로 접근합니다. 높음 5.27
Diligence(근면성): 일을 열심히 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자기 절제가 약하고 성취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점수가 높은 분들은 근면하고 자신을 몰아부칩니다. 높음 5.7
Perfectionism(완벽주의): 철저하고 세부 사항까지 신경 쓰는 경향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약간 결점이 있어도 넘어가고 세부 사항에 연연하지 않는 반면에, 점수가 높은 분들은 실수가 없나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고 더 나은 방법이 없나 살핀입니다. 낮음 4.36
Prudence(신중성): 신중히 생각하고 충동을 억누르는 경향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충동적으로 행동하며 결과를 생각하지 않는 반면에, 점수가 높은 분들은 그들의 선택지를 곰곰이 생각하고 주의하며 자제합니다. 높음 5.09
 
6. Openness to Experience (개방성) 높음 5.79 (N)
Aesthetic Appreciation(심미안): 자연과 예술에서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경향성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예술작품이나 자연의 신비에 푹 빠져드는 경우가 드뭅니다. 반면에 점수가 높은 분들은 다양한 예술작품이나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곤 합니다. 높음 5.87
Inquisitiveness(호기심): 자연과 인간 세계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성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자연과학 및 사회과학에 호기심이 적은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이런 것을 많이 읽고 여행에 관심이 많습니다. 낮음 4.85
Creativity(창의성): 혁신과 실험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새로운 생각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는 데 반해, 점수가 높은 분들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높음 6.09
Unconventionality(비관습성): 흔치 않은 것을 받아들이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낮은 분들은 괴상하거나 관행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반면, 점수가 높은 분들은 낯설거나 급진적인 생각들도 잘 받아들입니다. 높음 5.51
 
Altruism(이타성):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점수가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고,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너그럽게 대합니다. 반면에 점수가 낮은 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것을 괴로워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무정하게 대합니다. 높음 5.27
 
결과적으로 정직하고 이타적인 INTJ-A가 나왔네요.
mbti 검사결과와 같아요.
호기심 많은데, 점수는 낮게 나왔다. 특정 분야에 호기심이 치우쳐져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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