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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로 쉽게 찾아보는 고민 해결 힐링 시
L o v e l e t t e r
가볍게 읽기 좋은 글 '시'
책제목이 러브레터라 제목처럼 사랑관련 시집일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받고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단번에 읽혀질 만큼 공감되는 좋은 시로 한가득이었어요.
살면서 힘들고 고민되는 순간들이 시집에는 주제어로 찾아 읽게끔 되어있어요.
주제어에 맞게 시들이 잘 나타나 있어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듯 온기도 느껴지는 좋은 책이네요.
어떻게 내마음과 같지 싶게 쉽게 와닿았어요.
걱정이 많은 제게 '비관적인 생각은 현실이 된다.'
지나쳐보면 걱정됐던일은 아무일도 아니였음을 알면서도
걱정하다 시간만 허비하는 저를 아는듯 달래듯 읊어주는것 같아 생각을 일깨워 준 시의 힘을 느꼈어요.
지친마음을 위로해주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책한권에 담겨져서 가방에 넣고 다니며 그때그때 주제어로 찾아 보면
좋을 마음속 상비약이 되어줄거같아요.
많은 시들 중...
↓
주제어→→누군가를 미워하는 당신에게.....
뒤집어 보세요.
깐깐함을 뒤집어 보면 신중함
쪼잔함을 뒤집어 보면 검소함
과묵함을 뒤집어 보면 사려 깊음
미운 면을 보고 있나요?
양말처럼 뒤집어 보세요.
예쁜 면이 보일 거예요.
공감되고 치유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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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목만 보고 달달한 사랑 얘기가 가득할 거라 오해(?)하며 책장을 펼쳤던 것도 잠시, 뭐에 끌린 듯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끝까지 읽어내려간... 저에겐 흔치않은 경험을 주었던 시집입니다.
게다가 읽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시를 주제별로 분류했다는 점이 신선했고, "고민 해결 힐링시"라는 부제를 달아놓을 만큼 독자들을 향한 시인의 목적이 분명해보여서 저는 오히려 조금 다른 각도와 시선으로 바라봐야지 마음먹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깊은 공감이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고, 별로 신경쓰지 않으려 했던 맨 위 작은 글씨로 적힌 주제가 그 시를 또렷하게 각인시켜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문득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다 읽지 않아도 해당 키워드를 찾아 읽는 것만으로 그때그때 많은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을 즈음... 이런 제 생각은 뒷부분에 나오는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서 다시 한번 확인되어졌습니다.
"마침내 시를 찾는다.
시인들이 열어 준 창문 너머
미처 보지 못한 풍경에
우리는 공감하고 치유받는다."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이 책의 제목을 왜 "Love Letter"로 정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꼭 남녀간의 사랑 얘기가 아니어도 사람 관계에서 얻어지는 여러 감정들이 섞여 마음 따뜻해지는 사랑으로 피어나고 있음을,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곳곳에 아름다운 시가 숨겨져 있었던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던 시간...
이 책을 쓰게 된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것만 같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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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마음의 위로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세상 어느 곳에도 필요한 러브레터.
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내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이 책은 주제어로 쉽게 찾아보는 고민 해결 힐링시라고 되어 있다. ^^
가끔 시집을 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느낌을 주는 시들이 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읽어야 나의 마음에 드는 시가 나오는 걸까? 라고 생각하며 읽다보면 마음에 드는 시가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집은 좀 끝까지 읽기가 어렵기도 하다.
보통의 경우와 다르게 이 시는 각 시마다 주제어 또는 목적이 앞에 적혀있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나의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읽고 싶은 시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o. 걱정이 많은 당신에게..
걱정 인형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걱정
네가 대신하고 있어줘.
걱정 인형에게 머릿속 한 조각 떼어 주고 오늘 할 일에 푹 빠져든다.
또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져보고 싶을 때,,
사랑 고백
사랑이었구나.
그 해 겨울
포근하게 내려온 눈송이가
네가 전한 사랑이었구나.
살포시 다가온
봄의 수줍은 고백이었구나.
그 밖에도..
To. 좋은 생각으로 가득 채울 당신에게
To. 주저하는 당신에게..
처럼 상황에 따라 내게 필요한 시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들을 수 있으니 좋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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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속에는 여러가지 고민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도 있고 인간관계와 관련한 고민도 있다. 시집 'Love Letter(양윤영 글, 보민출판사 펴냄)'은 그런 다방면의 고민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집이다.
요즘 자꾸 특정 인물이 미워져서 고민이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듯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듯한 사람, 자꾸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라 괴로웠다. 그러다가 이 시를 읽었다.
-p.52 To. 누군가를 미워하는 당신에게
<뒤집어 보세요>
깐깐함을 뒤집어 보면 신중함
쪼잔함을 뒤집어 보면 검소함
과묵함을 뒤집어 보면 사려 깊음
미운면을 보고 있나요?
양말처럼 뒤집어 보세요.
예쁜 면이 보일 거예요.
가볍게 쓰인 듯한 시이지만 마음에 와 닿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 사람의 장점은 뭘까?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듯 해도 나름의 순수함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눈치없음을 뒤집어 보면 순수함" 이렇게 표현해 볼수도 있겠다.
시를 보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 내 기준 내 잣대로만 평가할수 없는거니까. 모든 사람에게 그 사람의 한면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면이 보일 것이다.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나 자신도 보여주는 모습이 다르니까. 한 사람을 두고 사람들의 평가가 갈리기 마련이니까.
곁에 두고 주기적으로 펼쳐봐야겠다. 가족, 격려, 경쟁, 미움, 방황, 사랑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조용히 풀어내는 비밀 친구같은 시집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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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다짐을 만들어봐'
이 책의 표지에 적혀있는 문장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 문장 자체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수많은 열쇠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삶을 살다보면 항상 행복한 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 누군가가 보고 싶을 때, 격려가 필요할 때와 같이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의기소침해지거나 울적해질 때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삶의 목표가 '행복하게 살기'인 나로서는 이러한 순간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 순간을 견딜 수 있는 힘이 필요함을 느껴왔다.
그런 나에게 이 'Love Letter'라는 책은 이럴 때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다짐을 만들라는 얘기를 해준다. 그리고 이 책 속에 있는 시들은 다양한 상황 속의 나에게 행복으로 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열쇠들을 하나 둘 씩 쥐어준다. 특히 그 중 '환희의 종을 울려라' 라는 시가 나에게 가장 크게 와닿았는데 불안정한 미래에 앞으로 나아가기 두려워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상황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는 이 'Love Letter'라는 시집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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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짧은 문장속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고 감동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만큼 이시집은 쉬운 표현을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술술 읽혀지는 그런 편안한 마음이 드는 시집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 어서 들어오라며 초승달처럼 이지러지는 눈짓 앉을 새가 어딨냐는 부산한 몸짓 숟가락 위에 얹어지는 푸짐한 손짓 그리운 시간의 단편들이 날갯짓 치며 가슴에 내려앉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
이시를 천천히 읽다보면 부모님품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다가 오랫만에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에 들렀을때의 반갑고 애틋한 모습이 그려지고 자식들에게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어하고 챙겨주고 싶어하는 부모님들의 자식을 향한 한없는 사랑과 희생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고향집은 언제나 그립고 정겨운 곳으로서 어릴적 추억이 가득담겨 있는 마음의 안식처인것 같습니다.
흔한말 괜찮아. 나도 그랬어. 힘들지? 조금만 더 힘내. 어렵겠지만 시도해봐. 내 결정을 언제나 믿는다. 세상 정말 흔한 말인데 그 흔한 말 내게 들려주니 진짜 힘난다. |
흔히 하는 뻔한 말이지만 상대방이 나를 이해해주고 위로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되면 마음 한편이 위안이 되고 용기를 얻을수 있는만큼 말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더 느낄수가 있습니다.말로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만큼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말을 사용함으로서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타인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환희의 종을 울려라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재능이 있는지를 의심하지 마라. 타인의 평가에 절망하지 마라.너의 마음을 울리는 일이면 주저없이 걸어가라. 종을 울려라. 아름다운 작은 종소리가 퍼져 나가 누군가의 마음에 울림이 되고 공명이 공명을 낳아 마침내 놀라운 환희의 기적을 보게 되리라. |
새롭고 낯선것을 막상 시작하려면 두려움과 함께 과연 잘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자신감이 부족해서 막상 도전을 주저하게 되고 망설이게 되는데 이 시구절은 타인을 의식하지 말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자기 자신을 믿고 용기있게 나아가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는것 같습니다.시의 내용을 읽다보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저자의 다양한 생각들과 느낌 감정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어서 그런지 함께 공감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각각의 주제어로 의미가 담겨있는 만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수 있는 따뜻함이 전해지는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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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제목만큼이나 사랑에 관한 시들이 많이 쓰여있다.
한글자 한글자 천천히 읽어보고 곱씹어 보고 다시한번 읽어본다.
시집이라는 마력은 참 대단하다. 성급하게 하루에 순삭하듯 읽게 만들지 않고 호흡을 가다듬고 속삭이듯 말하면서, 가볍게 때론 묵직하게 머릿속에 가득하게 쌓여있던 멍한 잡생각 들을 훌훌 털어내듯 어느순간, 밀어내준다. 한권의 시집으로 여유있는 힐링의 시간이 만들어 짐을 느낀다.
이책은 각 주제어를 달아놓고 시를 들려주고 싶은 이에게 상담하듯 하나하나 테마를 정해놓았다
현실속에 놓여있는 상황이나 고민하고 있는 일들의 내용이 시 안에서 발견되면 공감하며 위로받게 되니 잠시마나 행복해 진다.
언젠가 부터 치열하게 무언가를 읽어야만 할것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것 같다.
숨가쁘게 살아가기 버거운 현실이지만, 그속에서 명상과 함께 힐링을 스스로에 선물하는 여유를 갖게 만드는 시간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니 이또한 행복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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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행복의 시간들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0989120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들과 남은 인생 동안 꼭 해보고 싶은 시간들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사연들을 직접 저자가 그린 그림과 인스타 및 페이스북 친구분들의 이야기로 엮었다. 정성들여 만든 이 책을 통해 시간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시인의 말
Part 1. 추억
맛있는 음식
냠냠냠
엄지척
나 어릴 적엔…
스포츠맨
벗
쓰담쓰담
별 그리다
그 시절, 너도 날 좋아했을까?
콩닥콩닥
도란도란
청혼
반가운 퇴근길
하루의 끝
눈맞춤
오물오물
새근새근
고사리손
신랑의 김장김치
담소
웃음꽃
함박웃음
그 겨울
I can do it!
Pass
그룹 스터디
졸업
첫 출근
Open
티타임
다 재밌었어요!
장인정신
함께 만든 노래
Art
행복한 과학자
돈벼락
Church
새벽 기도
여행 스케치
사랑의 나눔
첫 월급 사용법
Part 2. 꿈
마음의 울림
Cookie
사랑해서 그리워서
라면
Drummer
Water swing in Laos
궁(宮)
Italian Pizza
꿀잠
꽃피는 봄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기를
화장을 고치고
포옹
품에
한끼줍쇼
Cafe에서
Play badminton
데굴데굴 Bowling
푸른 바닷가
Hot해 Hot해 Water park
뜨끈뜨끈
Spa
Stylish
국제시장
길냥이
버스킹 버스킹
김밥 천국
옛것의 향기
“혼저옵서예”
공항
기내식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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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우리는 누구나 때때로 외롭고 예기치 못한 일로 상처를 받는다. 영원할 것만 같던 사랑도 언젠가는 빛이 바래고, 그토록 소중하던 꿈도 정신없이 살다 보면 잊게 마련이다. 삶의 고단하고 퍽퍽한 순간순간마다 힘이 되어주는 건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진심어린 위로일 것이다. 시인들의 맑고 힘 있는 언어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 시집 「힘들 때 꺼내 먹는 마음詩」는 어렵고 난해한 시들이 아닌 문장 그대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시만을 선별해서 독자들에게 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 시집 「힘들 때 꺼내 먹는 마음詩」는 저의 두 번째 시집이기는 하지만, 전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시 쓰기 방법도 배우지 않았어요. 저의 시는 문학이라기보다 일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저는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실수하기도 하고, 잘못하기도 하고, 이기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죠. 이런 완전치 못한 삶을 살면서 고민도 많고 자책도 해요. 그런 과정에서의 ‘도움글’에 있는 글이 저에게 그 당시 위로와 도움이 되었던 내용이고, 책의 경우 참고도서에 목록을 적어놓았습니다. 우리 모두 연약한 사람이니까 비슷한 고민과 잘못을 하면서 살아갈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의 일기 같은 시를 여러분께 나눠드리고 싶었어요. 저처럼 위로가 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저의 시집을 읽으실 때 「(1) 시를 읽는다. (2) 도움글을 본다. (3) 다시 시를 읽는다.」는 순서로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처음 시를 읽을 때와 도움글을 본 후 시를 읽을 때 느껴지는 공감의 정도가 다를 거라 생각되어서요.
목차
[가족] 집으로 가는 길
[갈등] 삐뚤어진 집
[감사] 값싼 감사인사
[걱정] 걱정은 현실이 된다
[격려] 흔한 말
[겸손] 낮은 곳에서
[공감] 타인의 고통
[관심] 한 맛 더한 별가루
[그리움] 향수병
[기다림] 루두스여 돌아오소서
[기회] 마음대로 행동하라
[끈기] 삽질
[나답게] 잊혔던 소중한, 그리고 되찾은
[노력] 흔적
[눈물] 통곡
[도움] 비의 합창
[도전] 껑충
[동물] 은빛 하늘 고양이
[메모] 작은 노트의 크리스마스
[미루기] 오늘 할 일은?
[미움] 악마의 거래
[비교] 마술사의 장치
[사랑] 후회 없이 사랑
[사이버] 악성 리플
[서운함] 새드엔딩
[선택] 탓
[선행] 노오란 참외
[소비] 소박한 사치
[소신] 생존자
[소통] 재잘재잘
[솔직] 절뚝이
[슬럼프] 익어가는 슬럼프
[시도] 작은 성공
[시작] 어벙벙이
[싫은 사람] 썩 물러가라
[아름다움] 아름다움이 깨운 출근길
[아픈 말] 애달픈 포장지
[욕심] 비움
[외로움] 사랑의 손
[웃음] 웃음 만발
[이별] 슬픈 이별
[자기혐오] 구멍? 괜찮아!
[자연] 그 이름만 남아
[자유] 마음이 익힌 자유
[전환] 가치로운 과자상자
[정의] 혼자 될 용기
[직업] 노동의 값
[진로] 새 꿈길
[짝사랑] 스물네 시간
[차이] 오만과 편견
[천천히] 천천히 다가가리
[친구] 내 친구
[트라우마] 묻어버린 아픔
[편견] 거리의 아이들
[포기] 엉킨 실타래
[행복] 행복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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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가 지은
청소년과 젊은이들을 위한 예쁜 생각 가득 담은
유쾌한 감동시집, 너를 향한 외침”
중학교 과학 교사이고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박사 과정에 입학 예정이다. 교사 생활을 하면서 인성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땅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삶에서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 어느 날 시를 만나게 되었고, 시의 짧으면서 감동을 주는 매력에 매료되었다. 그러다 시가 메시지를 전할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다. 시를 쓴 목적이 좋은 생 각들을 전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표현법으로 쓰고자 노력하였다. 그래서 쉬운 표현을 사용하여 전하고자 하는 주제를 이해할 수 있게 하였고 동화, 영화, 드라마적 요소를 사용하여 시적 상황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목차
제1부. 사랑
쏟아져 내린 사랑
우리 좋아하나?
사랑 편지
눈 내리는 날
사랑한다면
난 네가 잘생긴 게 싫어
편지새
잊지 않았어요
시간 속 유리알
노란 봉투 속 미련 몇 장
내 마음 달래려 쓰는 시 같은 것
현실 부부
사랑인출기
우리 같이 살아요
제2부. 고민
보물찾기
난 재능이 없어
검은 창문
출구 없는 미로
끈기 업!
걱정 인형
자전거 여행
지랄 총량의 법칙
노랗게 물든 손
신발
잘못된 눈치
나만 바라봐
흘려버려야 할 말
내가 거절하는 법
미안해
독서 찬가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행복을 위해 나는 달린다
스마트폰
비속어 바이러스
나는 일진이다
제3부. 사회
문제가 닥쳐 올 때
댓글전투 패잔병
고객 맞춤 거울
선한 방관자는 없다
핏방울
생일 선물
자선 도넛
절규에 찬 운전대
불신 사회
디지털 성벽
디지털 사생활 침해
코 카드
제4부. 인생
시인들이 열어준 새로운 창문들
욕망
가짜 꼬리표
공황 장애
내 탓 남 탓
뒤집어보세요
가면 컬렉션
커져가는 선물 상자
행복나무 선물
거름
인생길
치매 노인의 마지막 소망
죽어서도 아파트 생활
제5부. 시작
시는 쉬운 것
예쁜 글귀 쇼핑
오늘은 맑음?
지금 당장 말해주세요
다 나가버려!
시작하는 사람
유리병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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