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또 웃긴다.
맞아맞아.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지.

[자녀들이 잘 되는 집의 특징은 아버지의 특징이 있더라고요.
아버지가 인상이 엄청 좋으시거나


자녀들이 결국 잘 되는 집의 엄마의 특징이 있더라고요.
자녀들이 결국 잘 되는 집의 엄마들이 다 명문대학 출신은 아니에요.
이대 나온 분도 계셨고
똥배 나온 분도 계셨어요.
엄마가 인상이 좋은데 자녀들이 안 되는 집은 거의 못 봤어요. ]

자녀들이 잘되는 집의 특징은..? #김창옥쇼3 #김창옥tv #자녀양육 - https://youtube.com/shorts/NF6BP1KkcK0?si=ll-iU18k36_BNtbU



" 어떤 사람은 25세에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50세에 사망했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50세에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90세까지 살았습니다.
오바마는 55세에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70세에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자신의 시간대에서 일합니다. 당신 주위의 사람들이 앞서가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자신의 경주를 자신만의 시간에 맞춰서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


https://youtube.com/shorts/KjJF4RD-5yw?si=ExhLTGNqtG5MNTPA

남자는 여자와 사랑을 하는 메커니즘이 완전히 다르다. 

여자는 남자가 계속 여자의 곁에 있어주면서 지속적인 헌신을 해주는 것에서 사랑을 느낀다면

남자는 이 여자를 잃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여자를 계속 붙잡아두고 싶은 마음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그 정도로 가치 있는 여자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자 케이스 이거 나랑 다르다. 오히려 난 그가 내 아들인 것처럼 그냥 그의 모든 속성들이 사랑스러워 보이고 이것이 나에게 큰 기쁨을 주기 때문에, 그리고 그에게 내가 사랑을 주는 것이 기뻐서가 내면 깊은 곳의 진심이다. 아가페라고 부르고 싶은데 이성적 사랑의 감정이 섞여 있다. 그래서 그가 나를 필요로 하면 좋겠다."

 

다음은 남자가 놓치기 싫은 여자의 7가지 특징들이다. 

(1) 그에게 평온함을 선물하라.

남자는 여자에게서 집에 온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길 원한다. 엄마 품에 있는 것 같은 따뜻함을 그리워하게 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남자는 본인의 여자와 있을 때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사랑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한다. 여성 본인이 내면 작업을 통해 평온함을 유지하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남자는 그 에너지장 안에서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2) 사랑과 긍정성을 그에게 불어넣어라.

정말 신기하게도 남자가 엄마를 찾는 이유와 남자가 여자친구를 찾는 가치는 거의 동일하다. 당신이 긍정성과 사랑의 원천이 된다면 그는 당신 곁에 머물고 싶어 하게 된다. 당신의 생각과 관계없이 항상 긍정적인 말만 해야 한다는 것이라기 보다 대화를 하는 방식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전쟁과 같은 일터에서 지쳐서 돌아오면 남자는 당신 곁에서 사랑과 긍정성만을 느끼길 원한다. 

 

(3) 그의 필요와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차려라

남자가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꾸준히 그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어라. 남자의 사소한 요구가 당신을 통해 충족된다면 남자는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하게 된다. 

 

(4) 당신의 생각과 감정, 몸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우리가 피해자 자리에 있을 때 우리는 상대를 비난할 수 있고 상대를 탓할 수 있고 마음껏 슬픔과 분노에 빠질 수 있다. 생각과 감정이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그것을 지켜 보는 자리에 있으면 부정적인 감정을 흘려보내기 수월해진다. 그리고 명료한 자리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만신창이가 된 채로 남자에게 가서 '나를 기분 좋게 해 봐', '나를 살려줘' 라는 태도를 보인다면 어느 남자가 좋아하겠는가? 당신 스스로 올곧게 서있어야 한다. 

 

(5) 외모 관리를 해라

외모는 남녀관계에서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남녀 사이에서 육체적 끌림이 없다면 그것은 친구나 가족사이에 불과하다. 그가 특별히 좋아하는 외모적 특징이나 부분을 물어보라. 상대방이 특별히 좋아하는 포인트를 조금 더 신경써서 가꾸어준다면 상대방이 얼마나 기뻐할지 생각해보라. 그리고 당신 스스로가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 있을 때 그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는 상대에게도 퍼져나간다. 

 

(6) 당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라

남자로써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섭섭한지 모르는 상태가 되면 굉장히 답답하게 느끼게 되고 마음의 평화가 아닌 스트레스만 얻고 가게 된다. 

 

(7) 그 남자 없는 당신의 세계를 아름답게 가꾸어라

그가 없이도 당신 스스로가 충분히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때 그 행복한 에너지는 남녀관계도 물들이게 된다. 그것은 일이 될 수도 있고 취미나 새로운 인간관계가 될 수도 있다. 남녀가 각자가 공유할 수 있는 세계를 각각 갖고 있을 때 그 관계는 더 아름답게 꽃피우게 된다. 당신이 그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당신만의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라. 그리고 당신의 그 아름다운 세계와 거기서 파생된 행복의 조각들을 그와 마음껏 나누어라. 

 

"대박! 이거 내가 쭉 해오던 거랑 같다. 이거 자신을 스스로 책임지고 남자를 진심으로 의존보다는 주는 사랑으로 사랑할 때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행동인데. 엄마같은 사랑에 가깝지."

[A라는 건물로부터 한 사람씩 출발시켜서 B라는 건물 강단에서 발표를 시켜요.
중간에 연기자를 섭외해서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이 있는데 거기서 이 사람이 발작을 일으키게 만들어요.
이 사람이 지나갈 때 사람이 하나도 없으면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는거예요.
어떤 사람은 도와주고 어떤 사람은 본척만척하고
이것은 아마 신앙심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예상했는데
그게 하나도 안 중요했어요.
일부러 출발시킬 때 어떤 사람은 20분 전에 출발시키고 어떤 사람은 1분 전에 출발시켜요.
1분 전에 출발한 사람들은 본척만척 지나간거에요.

언제 사람들이 강팍해지고 악해질까? 바쁠 때 같거든요. 바쁜 것은 악에 가까운 것 같아요.]

맞아. 그래서 난 안 바쁘고 여유로울 때 내가 착해지는 게 좋아서 미리 계획해서 조금씩 일해.

https://youtube.com/shorts/i6VsI1UxybQ?si=ESQ9ehzz5Yhp3nD-

"놀랍게도 죽음을 앞둔 이 시점에도 나는 오직 내 생각밖에는 없었어요.
무엇보다 이 때 나를 가장 공포에 떨게 만든 게 뭔지 아세요?
평범함이었어요.
내가 단지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살다 죽는다는 것
대단하고 위대해지지 못한 채로 죽는다는 것
나는 그게 무섭고 두려웠어요."

                          
나도 이것때문에 불안해하는 건데. ㅋㅋ
최고이면 더 좋겠지만 이정도면 인생을 가치있게 살았다는 나 스스로의 인정이 중요한 사람인 것 같다.

https://youtu.be/4sXO5JaqCoA?si=iKzgRBoz3tz1It0H


" 그 빛은 정말이지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 빛의 존재들이었어요."


                          
조금 무서운 이야기지만
나도 수년 전에 유체이탈한 것 같은 경험이 있는데
누워서 안경을 벗고 잠시 눈을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몸을 일으켰고 눈앞에 멀리 싱크대가 보였는데 선명하게 잘 보여서 놀랐다. (난 안경을 벗으면 시력이 -11이라 뿌옇게 형태마저 잘 보이지 않는다)
놀란 마음을 품고 내 팔을 바라봤는데
투명했고 안에 빛이 나는 구슬들이 마치 혈관처럼 박혀있었다. 그래서 내 몸에서 약하지만 빛이 났다.
이 영상의 저 그림을 보니까 조금은 비슷해서 생각이 났다.
이후 두려운 마음에 육체로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을 한 후 눈을 떴고 난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었다.


" 예수님과 천사들은 크게 실망하고 있었고
또 슬퍼하고 있었어요.
나는 내가 태어난 이유, 목적대로 인생을 살아내지 못했고
그것이 그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있었어요. "

                      
헉!! 사후에 이들이 내가 살아온 인생 때문에 실망하고 슬퍼한다면 울고 싶을 것 같다.


" 내가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뭘까요?
우리 모두는 신의 자녀로 태어났어요.
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에요.
당신이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면
그 사람들도 또 그들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는 끝없는 연쇄 작용
종국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게 되는, 사랑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세상
이것이 바로 신의 장대한 계획입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복음인데.





이거 맞는 말인 것 같다.
남자는 감정이 끝나면 사랑이 끝나는 것 같은데
여자는 감정이 식어도 사랑을 할 수가 있다. 실은 감정이 잘 식지도 않는다. 아마 영원히 사랑해줄 수 있을 지도.
하지만 남자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는 게 느껴지면 마음이 닫히고 사랑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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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fbZpXJeVkU?si=95QwDn0uPoee57Fm


ㅎㅎ 통계가 보여주는 헬조선.

수치로도 증명된 "가장" 불평등.

그래서 자살률이 1위인 거라고 분석.

비정규직과도 임금 격차가 거의 없어서
시간을 유동적으로 쓰고 싶은 사람이 비정규직을 선택한다고.

그러나 한국은..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공정이 아니잖아요. ㅎㅎ

능력주의가 불평등을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고 공정이라는 이름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는데

한국인들은 이것을 문제로 생각하지 못하고
하나같이 상위 1프로가 되려고 지옥행 열차에 탑승한다니까. ㅎㅎ

100프로 동의함. 자본주의 때문에 환경파괴되어서 조만간 다같이 멸종할까 우려된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자구책이 될 것 같다. 인간이 욕심을 버리고 불편함을 감수하길 바라는 건 이미 실패한 듯 하다. ㅎㅎ
게다가 큰 시장이 형성될 거라며 기업들은 AI 로봇 개발에 뛰어들고 있으니 인간의 노동력은 대체되고 더욱더 가난한 사람들은 살 길을 잃어버릴 것이다.


https://youtu.be/Vkoj4nmeS6Y?si=boyVEQOy1B6DEwke

내가 좀 많이 외부 자극에 민감하지. 더 크게 들려요. 속닥속닥 다 들려요.

외향 친구들이 생각이 많지 않긴 하더라. 그렇게 많은 정보를 쏟아 놓으면 난 그거 다 고려해야 해서 피곤해지는데. 얘네는 이게 다 심심풀이야. 말하고도 잊어버리더라고. 난 집 가는 내내 곱씹는데. ㅋㅋ

그래서 주위에 관심을 덜 갖는거라고. 마음에 깊게 담기기 때문에 수용할 수 있는 양이 많지 않지. 집 가고 싶어져. 너덜너덜.

돈, 지위, 이성 이런 거 자체로 행복을 느끼기 보단 이런 게 나에게 의미로 부여될 때 행복하다고 느껴지더라고. 선하고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이상을 선호해. 돈으로 이런 가치가 충족될 때 비로소 행복을 느낀다는거지.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행복하기 보다 이걸 먹고 그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통찰이 생기는 감흥을 좋아해.
아무래도 외향 친구들이 좀 단순하긴 하더라.

아세틸콜린. 평온한 즐거움. 이거 좋아해. 조용히 좋아하는 노래 같이 들어도 기분 좋아. 왜 듣고 있는데 중간에 끄는거야? ㅠㅠ 꼭 대화 안 해도 안 어색하다고. 그러니까 내가 말 안 하고 있어도 집 가자고 하지 말아줘.. ㅎㅎ

맞아, 맞아. 왜 세상은 생각할 시간 없이 모여서 회의만 길게 해? 막상 회의하면 자료조사 안 되어 있고 그러니까 기발한 생각도 안 나오는 거잖아. 비효율적이야!

내가 회의 진행 맡으면 각자 자료 조사 후 아이디어 ppt로 만들어서 회의 시간에 발표하고 서로 피드백하고 점수 매겨서 결정한다.

이래서 내향은 외향을 이해는 하는데
외향은 내향을 이해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더라고.
그럴 시간에 뭔가를 하러 가더라. ㅎㅎ
하지만 난 외향 친구들이 편해.
혼자 상상 속에서 오해하지를 않아서.
나 가끔 심심해질 때 연락하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고 놀아주잖아.

ㅋㅋ 쓰고나니 외향을 깎아 내리는 듯 싶은데
아니야. 난 너희들이 나보다 잘 나가서 부러워하는 중이라고.
너희는 인터뷰도 잘 하고, 사람들에게 도움도 많이 받고, 논문도 빨리 잘 써서 스펙 높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많고.
난 따라가지를 못 하고 있잖아. 따라갈 생각을 안 하기도 한다. 난 너희처럼 살면 병날 것 같아. 스케일이 너무 커.
난 깊게 생각하고 글 쓰는 게 좋아.




이래서 사람을 만나고 돌아와도 발걸음이 무거운가 보다. 정작 무거운 마음은 털어내지 못해서
ㅋㅋ 다들 착한 척

ㅎㅎ 어쩐지. 탄수화물 너무 줄이니까 1킬로도 안 빠지다가
못 참고 국화빵 5개 먹고 다음 날 한달만에 54대에서 53대로 내려감.
그 다음날 몸의 신비를 경험하고 비빔밥을 먹었는데 그 다음날 53 중반으로 내려감.  

https://youtube.com/shorts/eSjYPgSC8_Q?si=LJYw9u-3qxShgoXX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1.극단적인 다이어트는 No <= 적당한 탄수화물이 지방을 태우는 불쏘시개
2.수면 시간을 충분히
3.아침을 꼭 먹자 => 기초대사량이 올라감

https://youtube.com/shorts/4PR9Nit_AfY?si=ye2GL6BXlExIpxL2

4. 살 찌는 음식을 먹은 다음 날부터는 건강한 식단으로

평소에 궁금했는데 어느 작가분이 글 올리셨다.

ㅡ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원을 나눠어 주어도 아깝거나 섭섭하지 않다.
ㅡ 좋아하는 대상은 멀어지면 그것으로 서운할지언정 안절부절하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대상은 멀어지면 견디기 힘들다.
ㅡ 사랑하는 대상에게는 자기희생도 불사하는 정도로 힘을 들여 지키려하는 등 심신을 기울여 보살피지만 좋아하는 대상에게는 그렇게까지 애쓰지는 않는다.
ㅡ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애써 일하는 것은 기쁘고 즐겁다.
ㅡ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
ㅡ 자기 위주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 위주로 행동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자신의 지혜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게 보이는 말씀 선포를 통해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

하나님을 알고 증명할 방법이 세상에는 없다는 거잖아.
과학으로도 하나님을 증명할 수 없고.
맞아, 동의해.
하나님이 세상에 기적을 베풀며 나타나셔서 내가 신이니 나를 따르라고 안 그러시는거잖아.
십자가를 통한 말씀을 사람을 통해 전하며 믿는 자를 구원하겠다 하시고.
아마 사랑을 배우게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믿음을 배우게 하시고. 믿기 어려운 일을 믿으면서 전하는 게 사랑이 필요한 일이거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어릴적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그런데 사랑을 실천하는 건 좋은데
죄책감에선 벗어나고프다. 벌받기가 싫다고. 그렇게 피해를 주며 사는 건 아니란 말이야. 최선을 다하지.
그리고 성령님을 잘 모르겠어. 믿기 전과 후의 난 똑같은데.. 예전엔 그 존재를 미약하게 느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신령하게 생각되던 꿈과 환상이 예지는 아니더라고. 상상으로 만들어내는 것과 불분명하다는 거지.
언젠가 알게 되면 좋겠다.
두려움으로 믿는 건 별로인데 그런게 있긴 하단 말이야.
맞아, 증거와 증인으로도 믿기는 해. 그래서 희망이  있는거지.

성경은 나에게 희망이었어.
난 의식이 없는 시간이 두려웠거든.
죽음이 두렵다고. 내가 없어지는 게 두렵다는 거지.
성경은 영생을 약속하더라고. 그건 나에게 평안을 주었어.
그리고 희망도. 지구에선 가난했지만 천국에선 부유하게 살고 싶다는 염원.
성경을 이해해. 그리고 난 인간이 만든 세상보다 신이 제시하신 세상이 더 좋아. 모두가 부족하여 서로의 기여를 필요로 하는 사랑의 공동체.
각자는 불완전하지만 그래서 모두는 완벽해지는 이상적인 원형.
그런데 난 죄책감을 느껴.
난 기회를 많이 줬다고. 싫어진 게 내 잘못만은 아니란 말이지. 싫어하지 않으려고 여러차례 알려줬다고.
성경에 비춰 볼 때 난 사랑하지 못 하는 죄인인 건 알지만
왜 사이가 틀어진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이야? 오늘 목사님 말씀이 그렇잖아.
그럼 평생 아빠 미워하는 엄마도 천국 못 가?
미워하는 게 엄마 잘못만은 아니잖아. 아빠 잘못만도 아니고.
서로 안 맞을 수 있지 않아? 왜 그게 죄야?
누구도 안 미워하는 게 사람에게 가능해?
예수님 믿으면 미움이란 감정이 사라지고 천사처럼 되는 거 아니잖아.
분명 평안을 약속하셨는데 왜 내가 날 싫어하게 돼?
미워하는 감정이 들 때마다 죄책감에 휩싸이고
천국에 가지 못할까 두렵고
신의 사랑에 비하면 죄인 건 알겠지만
신처럼 안 되는 데 그게 당연한 거잖아.
나도 좋은 사람이고 싶어. 내가 가장 바라는 거야.
답을 찾고 자유로울 수 있을까?
신이 구원을 선물로 주었다면
내가 못 하는 걸 강요하고는 지옥에 보내겠다고 하시진 않을텐데 말이야.
난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하고 있을까?

https://youtube.com/shorts/ZJrc51W6ASE?si=fw8oZOwWlR3nuqBw

20대에는 모든 것을 시도해보렴.
30대가 되거든 네가 가장 잘 하는 것을 찾고
40대에는 가장 잘 하는 걸로 돈을 벌거라.
그리고 50대에는 너무 많은 일을 하려 하지는 마려무라.
인생에 대한 또다른 조언으로는
20대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지만
40살이 되면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 않게 되고
그렇게 60살이 되면 애초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

ㅋㅋ
정말 사람들 뒷담은 하는데 (뒷담도 관심이 아니라 심심풀이 땅콩이야. 칭찬이던 걱정이던.)
나한테 진심으로 신경써 주는 사람은 거의 없음.
그래서 섭섭해. 서로 관심을 좀 가져주자고.



https://youtu.be/V5tGwr5pNco?si=JPCwKeC0o0X6paX6

 

무엇이 행복을 결정할까? 50%는 유전적 요소
환경적 요소는 10%밖에 안 됩니다.
우리가 새로운 물건을 샀을 때 처음에는 아주 행복하잖아요. 일주일, 한달 되면 예전하고 똑같아 지는 그런 모습이 적응기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머지 40%는 내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느냐 이걸 의도적 활동이라고 합니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떤 활동을 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행복합니다. 에너지 레벨이 높고 높은 자극을 추구하다 보니까 좋은 기분의 사건들을 많이 경험할 수 있게 되는거죠.
내향적인 사람들도 내가 편한 곳에서 좀 쉬다가 또 다른 일도 해보고 이렇게 끊임없이 변화를 가져와야지만 우리 행복이 변화될 수 있는 거니까
내향적인 분들 가끔씩 외향적인 척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행복한 삶은 어떤 삶이냐? 연구에 의하면 행복한 사람은 좋은 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폭보다는 깊이가 더 중요합니다.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더 행복해질까? 행복한 사람 주변에 있으면 점점 더 행복해지는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행복은 전염됩니다.


https://youtu.be/vPB5uyekV40?si=rhvofiI6mcuxBP77

[꽃이 피고 열매를 맺지 못해도 우리는 나무이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감정이 아니라 의지로 하라.]
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서 쓸모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으니까 지루해도  조금 더 버티자!


https://www.youtube.com/shorts/YmRTfvxA93Q

그중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실직한 사람 앞에서 

"너 실직했구나. 나 사실은 승진했어" 이런 사람도 있고

"나 이런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어" 그러면 이런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 그렇게 해? 그 사람 나한테는 되게 잘해줘."

이게 분노의 웃음이죠. 어이없죠. 

그리고 두번째는 이 사람은 말을 하는데 뇌에 필터가 없어요. 

거르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그대로 말을 하는 사람이에요.

세번째는 1번과 2번에서 하는 그 무례한 말들을 자기는 솔직하다고 생각해

자기는 솔직하게 자기 심정을 얘기한거래. 

 

ㅋㅋ 진짜 이런 사람들. 

그러니까 왜 솔직하게 말하냐고? 

상대방 마음 생각해서 말을 안 해야지, 왜 말하냐고?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조언 아니면, 불쾌하게 사람 꼽주지 말자~~

초딩 같이 속에 있는 말 다 뱉어내면

그 너의 쓰레기 감정으로 주변 사람들 스트레스 받아서 

힘든 인생에 더 고통을 얹어주는데, 매너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https://www.youtube.com/shorts/DR96cZup7xg

피터슨 교수가 결혼 전에 동거를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결혼 전에 동거하는 커플들이 동거하지 않은 커플보다 이혼률이 높을까요, 낮을까요?

그 정답은 동거 커플들이 이혼률이 더 높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동거가 도움이 안된다니 왜 그럴까요?

"우리가 꽤 만나기도 했고 많이 싸우지도 않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우리 꽤 잘 지내는 것 같아" 

혹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너는 지금 내가 만날 수 있는 가장 괜찮은 사람이야"

"난 좀 외롭기도 하고 가끔 성관계도 가지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동거 한 번 해볼래? 그러면서 어떻게 되는 지 볼까?"

그런데 그러다가 

우리들 앞에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우리 각자 헤어질 여지를 남겨 두자는 식이란 거죠. 

그리고 이렇게 말할 겁니다.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면 우리 헤어지자"

이게 동거 커플들의 중장기적인 계획인 겁니다. 

예행 연습이라고요? 어림도 없습니다. 

이걸 뭐라고 할까요? 열린 문인가요?

그런 식으로 얼마나 헌신적일 수 있겠습니까?

 

결국 동거는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면 헤어지자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헌신적이지 않게 된다는 것인데, 맞는 것 같아요. 

사소한 트러블에도 관계를 포기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서로 인내하고 배려하면서 고마움이 쌓이는 것인데 그런 과정을 겪을 헌신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지 않을테니까요. 

 

 

https://www.youtube.com/shorts/N1ZSpkqDX84

많은 것이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에 대해 조언할 때 

당신은 어떤 것이 가치가 있다고 자녀들에게 말하나요?

--- 20초 깊은 생각 ---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제 생각엔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일이나, 보람을 느끼는 일을 찾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능한 유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와! 정말 중요한 포인트 두가지를 짚으셨다. 

첫 째, 흥미를 느끼거나 보람을 느끼는 일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

<- 이건 본인이 할 수 있고, 하면서 즐거워야 하기 때문이고

둘 째,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건 일의 방향성을 바르게 잡아주기 때문이다. 

일은 나의 욕심만 채우기 보다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때

보다 의미있고, 사람들과 융화되어 결국엔 나와 타인 모두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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