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죽음을 앞둔 이 시점에도 나는 오직 내 생각밖에는 없었어요.
무엇보다 이 때 나를 가장 공포에 떨게 만든 게 뭔지 아세요?
평범함이었어요.
내가 단지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살다 죽는다는 것
대단하고 위대해지지 못한 채로 죽는다는 것
나는 그게 무섭고 두려웠어요."
나도 이것때문에 불안해하는 건데. ㅋㅋ
최고이면 더 좋겠지만 이정도면 인생을 가치있게 살았다는 나 스스로의 인정이 중요한 사람인 것 같다.
https://youtu.be/4sXO5JaqCoA?si=iKzgRBoz3tz1It0H
" 그 빛은 정말이지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 빛의 존재들이었어요."
조금 무서운 이야기지만
나도 수년 전에 유체이탈한 것 같은 경험이 있는데
누워서 안경을 벗고 잠시 눈을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몸을 일으켰고 눈앞에 멀리 싱크대가 보였는데 선명하게 잘 보여서 놀랐다. (난 안경을 벗으면 시력이 -11이라 뿌옇게 형태마저 잘 보이지 않는다)
놀란 마음을 품고 내 팔을 바라봤는데
투명했고 안에 빛이 나는 구슬들이 마치 혈관처럼 박혀있었다. 그래서 내 몸에서 약하지만 빛이 났다.
이 영상의 저 그림을 보니까 조금은 비슷해서 생각이 났다.
이후 두려운 마음에 육체로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을 한 후 눈을 떴고 난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었다.
" 예수님과 천사들은 크게 실망하고 있었고
또 슬퍼하고 있었어요.
나는 내가 태어난 이유, 목적대로 인생을 살아내지 못했고
그것이 그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있었어요. "
헉!! 사후에 이들이 내가 살아온 인생 때문에 실망하고 슬퍼한다면 울고 싶을 것 같다.
" 내가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뭘까요?
우리 모두는 신의 자녀로 태어났어요.
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에요.
당신이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면
그 사람들도 또 그들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는 끝없는 연쇄 작용
종국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게 되는, 사랑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세상
이것이 바로 신의 장대한 계획입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복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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