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볼이 빵빵한 애기를 좋아하네. 팔다리 길고 마르고 키 좀 크고.
처음엔 김새론이어서 좋아한다고 생각했을텐데
안소희랑 임나영도 끌리게 되면서 이런 외모 느낌을 좋아하는 지 알게 됐을거잖아.
그런데 남자들은 마음이 왜이리 빨리 식는거야. 길어도 3년 정도인 것 같은데.
나 같은 여자들은 십년 이상 안 식는데. 더 정 들고 더 챙겨주고 싶고 사랑이 점점 더 커진단 말이야.
이렇게 시간 주기가 안 맞으니까 남자는 떠나가고 여자는 버림받는 사례가 많은 것 같다.
사실 나의 경우 여자가 이별을 먼저 통보하는 경우는 처음부터 조금 좋아했는데 사귄 경우에 그나마 남자가 나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없는 게 느껴지면 정이 떨어지더라고. 자기중심적인데 그게 무슨 사랑이람..
그리고 감수성 안 통할 때. 서로 취향이 너무 달라서 감성이 다르면 교감이 안 되고 대화가 즐겁지가 않아.. 휴..

김새론

안소희

임나영
'나의 신앙 이야기 > 인생 도움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화의 기술 ㅡ 지원형 : 전환형은 3 : 1 (0) | 2025.04.06 |
---|---|
여론조작을 이렇게 하는구나 ㅡ 박스폰 (0) | 2025.04.01 |
운을 이기는 방법은 끈기! (0) | 2025.03.27 |
간단하게라도 운동하면 피로가 풀리긴 하더라. (0) | 2025.03.27 |
MBTI 궁합 ㅡ 맞말인데 그래도 인성이 좋으면 난 다 좋더라. (0) | 2025.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