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왜 알려주실까? 첫 교육학논문을 한국과학교육학회로 투고할 때 생물교육학회에서 accept 될 거란 것을 알게하셨다. 그런데 진짜 이 일은 이루어졌다.
오늘 논자시를 쳤는데 일주일 전부터 논자시 통과할 것임을 알게하셨다. 전혀 자신이 없던 시험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그런데 왜 미래를 알려주실까?
지금껏 자주 미래를 알려주셨고 그것이 성취되는 것을 경험했다.
그로 인해 믿음이 강해지고, 나에게 말씀하심에 감사하고, 할 수 있을 것이라 안심하며 전진할 수 있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신 달란트 사용하여 빛과 소금된 삶을 살며 나누어주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꿀처럼 달다.
오~ 하나님께서 맘 속에서 들려주신 말씀처럼 논자시 합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