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배송비 무료) : Love Letter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7122890
책소개
목차
[가족] 사랑인출기
[가족] 생의 마지막 동행
[가족] 사랑의 꽃
[가족] 엄마
[가족] 집으로 가는 길
[가족] 내 고향 찾아
[Love Poem] 사랑 편지
[걱정] 나뭇가지에 걸린 한숨
[걱정] 걱정은 현실이 된다
[걱정] 걱정 인형
[격려] 흔한 말
[격려] 껑충
[격려] 지금 당장 말해 주세요
[Love Poem] 시간 속 유리알
[경쟁] 만원의 행복
[경쟁] 어딜 그리 바삐 가시나
[경청] 한올진 사이
[고난] 그 날이 오면
[공감] 삐뚤어진 집
[공감] 재잘재잘
[Love Poem] 슬픈 이별
[꿈] 꿈꾸는 이여
[꿈] 즐거운 비상
[꿈] 그려가는 파아란 꿈
[다름] 오만과 편견
[도움] 비의 합창
[도움] 자선 도넛
[도움] 생일 선물
[Love Poem] 스물네 시간
[메모 습관] 작은 노트의 크리스마스
[무시] 빈 갑
[미루기] 오늘 할 일은?
[미움] 내 탓 남 탓
[미움] 뒤집어 보세요
[미움] 꼴 보기 싫은 번데기
[미움] 썩 물러가라
[Love Poem] 종이접기
[Love Poem] 한 번은 아파야 해
[방황] 나는 일진이다
[방황] 거리의 아이들
[보살핌] 청소할 시간이야
[보살핌] 소박한 사치
[Love Poem] 몽당연필
[배려] 너를 위한 얼굴
[비교] 꽃샘추위
[사랑법] 사랑은 더하기 빼기?
[사랑법] 선물
[사랑법] 사랑하므로
[사랑법] 혼인 서약
[Love Poem] 보름달
[상처] 애달픈 포장지
[상처] 버리고 낯꽃 피다
[서운함] 너를 웃게 해주고 싶어
[성숙] 행복에 겨워
[Love Poem] 상상 연애
[성탄절] 사랑의 계절
[수치심] 절뚝이
[슬럼프] 익어 가는 슬럼프
[시간 낭비] 스마트폰
[시작] 어벙벙이
[실패] 작은 성공
[Love Poem] 내 눈물 모아
[아픔] 아픔은 사랑이 되고
[오해] 가짜 꼬리표
[용서] 용서의 작은 날갯짓
[Love Poem] 되돌이표
[웃음] 웃음 만발
[웃음] 인생의 서
[이기심] 새 마음자리
[위로] 언제나 푸른 신호등
[위로] 해바라기
[위로] 따스한 무언의 목소리
[Love Poem] 너 없이 하루를 산다는 건
[인생] 인생의 정답은 사랑
[인생] 잊혀진 아기 천사의 소명
[자신의 길] 환희의 종을 울려라
[자신의 길] 마음이 익힌 자유
[Love Poem] 사랑 고백
[자연] Last Chance
[자연] 그 이름만 남아
[자연] 은빛 하늘 고양이
[자연] 잊혀진 느낌표를 찍다
[Love Poem] 너를 만나러 간다
[정의] 문제가 닥쳐올 때
[정의] 생존자
[좋은 생각] 빛이 깃든 마음 밭
[주저] 마음대로 행동하라
[진정한 나] 잊혔던 소중한, 그리고 되찾은
[진정한 나] 미운 오리 새끼
[Love Poem] 네가 잠시 떠난 자리
[질투] 악마의 거래
[참견] 다 나가버려!
[참견] 조가비 사랑
[친구] 꽃길
[칭찬] 칭찬의 힘
[판단] 날 닮은 조각품
[판단] 작은 나무집 오르골
[Love Poem] 내가 켜지는 시간
[포기] 삽질
[포기] 엉킨 실타래
[학업] 가고픈 길을 걷는 나에게
[학업] 지랄 총량의 법칙
[한계] 천장에 새겨진 별빛
[허무] 사소한 것들의 행복
[험담] 험담
[현대 사회] 노동의 값
[현대 사회] 빚진 마음의 약속
[Love Poem] 네 곁으로
[휴식] 초록 향연
[휴식] 고장난 시계 태엽
[휴식] 천천히 다가가리
[시] 시인들이 열어 준 새로운 창문
[시] 작자 미상
[Love Poem] 서로의 등에 기대
출판사 리뷰
주제어로 쉽게 찾아보는 고민 해결 힐링 시
L o v e l e t t e r
가볍게 읽기 좋은 글 '시'
책제목이 러브레터라 제목처럼 사랑관련 시집일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받고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단번에 읽혀질 만큼 공감되는 좋은 시로 한가득이었어요.
살면서 힘들고 고민되는 순간들이 시집에는 주제어로 찾아 읽게끔 되어있어요.
주제어에 맞게 시들이 잘 나타나 있어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듯 온기도 느껴지는 좋은 책이네요.
어떻게 내마음과 같지 싶게 쉽게 와닿았어요.
걱정이 많은 제게 '비관적인 생각은 현실이 된다.'
지나쳐보면 걱정됐던일은 아무일도 아니였음을 알면서도
걱정하다 시간만 허비하는 저를 아는듯 달래듯 읊어주는것 같아 생각을 일깨워 준 시의 힘을 느꼈어요.
지친마음을 위로해주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책한권에 담겨져서 가방에 넣고 다니며 그때그때 주제어로 찾아 보면
좋을 마음속 상비약이 되어줄거같아요.
많은 시들 중...
↓
주제어→→누군가를 미워하는 당신에게.....
뒤집어 보세요.
깐깐함을 뒤집어 보면 신중함
쪼잔함을 뒤집어 보면 검소함
과묵함을 뒤집어 보면 사려 깊음
미운 면을 보고 있나요?
양말처럼 뒤집어 보세요.
예쁜 면이 보일 거예요.
공감되고 치유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서
제목만 보고 달달한 사랑 얘기가 가득할 거라 오해(?)하며 책장을 펼쳤던 것도 잠시, 뭐에 끌린 듯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끝까지 읽어내려간... 저에겐 흔치않은 경험을 주었던 시집입니다.
게다가 읽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시를 주제별로 분류했다는 점이 신선했고, "고민 해결 힐링시"라는 부제를 달아놓을 만큼 독자들을 향한 시인의 목적이 분명해보여서 저는 오히려 조금 다른 각도와 시선으로 바라봐야지 마음먹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깊은 공감이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고, 별로 신경쓰지 않으려 했던 맨 위 작은 글씨로 적힌 주제가 그 시를 또렷하게 각인시켜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문득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다 읽지 않아도 해당 키워드를 찾아 읽는 것만으로 그때그때 많은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을 즈음... 이런 제 생각은 뒷부분에 나오는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서 다시 한번 확인되어졌습니다.
"마침내 시를 찾는다.
시인들이 열어 준 창문 너머
미처 보지 못한 풍경에
우리는 공감하고 치유받는다."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이 책의 제목을 왜 "Love Letter"로 정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꼭 남녀간의 사랑 얘기가 아니어도 사람 관계에서 얻어지는 여러 감정들이 섞여 마음 따뜻해지는 사랑으로 피어나고 있음을,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곳곳에 아름다운 시가 숨겨져 있었던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던 시간...
이 책을 쓰게 된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것만 같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Love Letter
마음의 위로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세상 어느 곳에도 필요한 러브레터.
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내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이 책은 주제어로 쉽게 찾아보는 고민 해결 힐링시라고 되어 있다. ^^
가끔 시집을 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느낌을 주는 시들이 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읽어야 나의 마음에 드는 시가 나오는 걸까? 라고 생각하며 읽다보면 마음에 드는 시가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집은 좀 끝까지 읽기가 어렵기도 하다.
보통의 경우와 다르게 이 시는 각 시마다 주제어 또는 목적이 앞에 적혀있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나의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읽고 싶은 시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o. 걱정이 많은 당신에게..
걱정 인형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걱정
네가 대신하고 있어줘.
걱정 인형에게 머릿속 한 조각 떼어 주고 오늘 할 일에 푹 빠져든다.
또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져보고 싶을 때,,
사랑 고백
사랑이었구나.
그 해 겨울
포근하게 내려온 눈송이가
네가 전한 사랑이었구나.
살포시 다가온
봄의 수줍은 고백이었구나.
그 밖에도..
To. 좋은 생각으로 가득 채울 당신에게
To. 주저하는 당신에게..
처럼 상황에 따라 내게 필요한 시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들을 수 있으니 좋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의 인생속에는 여러가지 고민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도 있고 인간관계와 관련한 고민도 있다. 시집 'Love Letter(양윤영 글, 보민출판사 펴냄)'은 그런 다방면의 고민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집이다.
요즘 자꾸 특정 인물이 미워져서 고민이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듯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듯한 사람, 자꾸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라 괴로웠다. 그러다가 이 시를 읽었다.
-p.52 To. 누군가를 미워하는 당신에게
<뒤집어 보세요>
깐깐함을 뒤집어 보면 신중함
쪼잔함을 뒤집어 보면 검소함
과묵함을 뒤집어 보면 사려 깊음
미운면을 보고 있나요?
양말처럼 뒤집어 보세요.
예쁜 면이 보일 거예요.
가볍게 쓰인 듯한 시이지만 마음에 와 닿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 사람의 장점은 뭘까?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듯 해도 나름의 순수함이 있는거 같기도 하다. "눈치없음을 뒤집어 보면 순수함" 이렇게 표현해 볼수도 있겠다.
시를 보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 내 기준 내 잣대로만 평가할수 없는거니까. 모든 사람에게 그 사람의 한면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면이 보일 것이다.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나 자신도 보여주는 모습이 다르니까. 한 사람을 두고 사람들의 평가가 갈리기 마련이니까.
곁에 두고 주기적으로 펼쳐봐야겠다. 가족, 격려, 경쟁, 미움, 방황, 사랑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조용히 풀어내는 비밀 친구같은 시집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다짐을 만들어봐'
이 책의 표지에 적혀있는 문장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 문장 자체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수많은 열쇠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삶을 살다보면 항상 행복한 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 누군가가 보고 싶을 때, 격려가 필요할 때와 같이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의기소침해지거나 울적해질 때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삶의 목표가 '행복하게 살기'인 나로서는 이러한 순간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 순간을 견딜 수 있는 힘이 필요함을 느껴왔다.
그런 나에게 이 'Love Letter'라는 책은 이럴 때마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다짐을 만들라는 얘기를 해준다. 그리고 이 책 속에 있는 시들은 다양한 상황 속의 나에게 행복으로 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열쇠들을 하나 둘 씩 쥐어준다. 특히 그 중 '환희의 종을 울려라' 라는 시가 나에게 가장 크게 와닿았는데 불안정한 미래에 앞으로 나아가기 두려워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상황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는 이 'Love Letter'라는 시집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는 짧은 문장속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고 감동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만큼 이시집은 쉬운 표현을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술술 읽혀지는 그런 편안한 마음이 드는 시집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 어서 들어오라며 초승달처럼 이지러지는 눈짓 앉을 새가 어딨냐는 부산한 몸짓 숟가락 위에 얹어지는 푸짐한 손짓 그리운 시간의 단편들이 날갯짓 치며 가슴에 내려앉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
이시를 천천히 읽다보면 부모님품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다가 오랫만에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에 들렀을때의 반갑고 애틋한 모습이 그려지고 자식들에게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어하고 챙겨주고 싶어하는 부모님들의 자식을 향한 한없는 사랑과 희생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고향집은 언제나 그립고 정겨운 곳으로서 어릴적 추억이 가득담겨 있는 마음의 안식처인것 같습니다.
흔한말 괜찮아. 나도 그랬어. 힘들지? 조금만 더 힘내. 어렵겠지만 시도해봐. 내 결정을 언제나 믿는다. 세상 정말 흔한 말인데 그 흔한 말 내게 들려주니 진짜 힘난다. |
흔히 하는 뻔한 말이지만 상대방이 나를 이해해주고 위로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되면 마음 한편이 위안이 되고 용기를 얻을수 있는만큼 말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더 느낄수가 있습니다.말로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만큼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말을 사용함으로서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타인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환희의 종을 울려라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재능이 있는지를 의심하지 마라. 타인의 평가에 절망하지 마라.너의 마음을 울리는 일이면 주저없이 걸어가라. 종을 울려라. 아름다운 작은 종소리가 퍼져 나가 누군가의 마음에 울림이 되고 공명이 공명을 낳아 마침내 놀라운 환희의 기적을 보게 되리라. |
새롭고 낯선것을 막상 시작하려면 두려움과 함께 과연 잘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자신감이 부족해서 막상 도전을 주저하게 되고 망설이게 되는데 이 시구절은 타인을 의식하지 말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자기 자신을 믿고 용기있게 나아가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는것 같습니다.시의 내용을 읽다보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저자의 다양한 생각들과 느낌 감정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어서 그런지 함께 공감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각각의 주제어로 의미가 담겨있는 만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수 있는 따뜻함이 전해지는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Love Letter' 제목만큼이나 사랑에 관한 시들이 많이 쓰여있다.
한글자 한글자 천천히 읽어보고 곱씹어 보고 다시한번 읽어본다.
시집이라는 마력은 참 대단하다. 성급하게 하루에 순삭하듯 읽게 만들지 않고 호흡을 가다듬고 속삭이듯 말하면서, 가볍게 때론 묵직하게 머릿속에 가득하게 쌓여있던 멍한 잡생각 들을 훌훌 털어내듯 어느순간, 밀어내준다. 한권의 시집으로 여유있는 힐링의 시간이 만들어 짐을 느낀다.
이책은 각 주제어를 달아놓고 시를 들려주고 싶은 이에게 상담하듯 하나하나 테마를 정해놓았다
현실속에 놓여있는 상황이나 고민하고 있는 일들의 내용이 시 안에서 발견되면 공감하며 위로받게 되니 잠시마나 행복해 진다.
언젠가 부터 치열하게 무언가를 읽어야만 할것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것 같다.
숨가쁘게 살아가기 버거운 현실이지만, 그속에서 명상과 함께 힐링을 스스로에 선물하는 여유를 갖게 만드는 시간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니 이또한 행복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의 창작활동 > 출간된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닥토닥 성경구절 - 양윤영 (0) | 2024.01.11 |
---|---|
행복의 시간들 출간되었습니다 ♥ (양윤영 그림) (0) | 2021.10.10 |
힘들 때 꺼내 먹는 마음시 출간되었습니다. (양윤영 시) (0) | 2020.09.23 |
[시집] 너를 향한 외침 (양윤영 시) (0) | 202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