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차르트 세레나데 그랑 파르티타 3악장 Adagio
https://www.youtube.com/watch?v=UHBf6SQ5p6g

살리에리가 처음 들은 모차르트의 음악.
화음의 절묘함, 관악기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천상의 음악을 듣고 감탄하던 곡.
 
2.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K.384 중 '어떤 고문이 나를 기다린다 해도'
https://www.youtube.com/watch?v=V9-qxyQKLlM 

 
3. 피아노협주곡 제 20번 라 단조 K.466 중 제 2악장 'Romanza'
https://www.youtube.com/watch?v=t9d3Q8l8rMM 

모차르트의 음악은 저속하다고 평가하는 소리에 모차르트가 잠깐 연주해 주는 곡.
모차르트를 이겼다며 자만하던 살리에리가 모차르트가 연주하는 이 곡을 듣고는 감탄하며 좌절해요. 
Romanza가 시(詩)라는 뜻이네요. 
 
4. 피아노협주곡 제 21번 다 장조 K467 중 제 2악장 'Andante'
https://www.youtube.com/watch?v=whZg3pV36nI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황홀해 하던 곡.
 
5. '피가로의 결혼'의 서곡
https://www.youtube.com/watch?v=1zKpcj8A20A 

발레하는 장면의 악보가 찢겨나갈 뻔 했지만 황제의 도움으로 살려낸 곡.
 
6. 오페라 <요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s7vJcUogrEI 

서민들을 위해 이탈리아 어가 아닌 자국어로 만들어진 오페라.
 
7. Requiem
https://www.youtube.com/watch?v=Zi8vJ_lMxQI 

모차르트가 요절하여 미완성으로 남은 곡.
그의 제자가 완성했군요.

레퀴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 음악이에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