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소문과 영화 아마데우스가 만들어낸 스토리가 오해를 만들었나 보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5IyZr9a7aGM
https://www.youtube.com/watch?v=VExHrtfvtm4
우와! 찾았다! 살리에리 음악.
오. 뭔가 살리에리 음악은 인자한 느낌이에요.
기본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듯한. 따분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살리에리가 재능이 뛰어난 제자들을 여럿 발굴해서 무상으로 교육시키며 키워냈잖아요.
그 시대에 필요한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 모차르트 음악은 밝다가 어느새 우울하다가 다시 밝다가 조울증의 느낌이 묻어났어요.
그런데 드라마틱하고 전개가 새롭고 재밌어요.
곡의 주제를 임팩트있게 잘 살려요. 재능이 원탑이네요.
굉장히 유명한 음악을 아픈 시기에 쏟아낸 걸 보면 고통이 예술이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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