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Varmo50Pvg 

[아마 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인가 봐
엄마 뱃속에서부터
Maybe I'm
Peaceful-
Peaceful-
아마 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인가 봐
엄마 뱃속에서부터
Maybe I'm
Peaceful-

Dear friend
오늘은 왜 또 다운돼있어
너에겐 오늘 하루는
너무도 버거웠던걸
I know
나 아니면 누가 또 알아줘
천천히 말해봐 봐
가만히 듣고 있을게

오-
오-
오-
오-

아마 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인가 봐
엄마 뱃속에서부터
Maybe I'm
Peaceful-
Peaceful-
아마 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인가 봐
엄마 뱃속에서부터
Maybe I'm
Peaceful-

No-
그렇게 축 처져있다간
좋았던 것들까지 다
놓쳐버릴지도 몰라
Alright
틀리더라도, 느리더라도
천천히 가더라도 괜찮아
Just on ma way

아마 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인가 봐
엄마 뱃속에서부터
Maybe I'm
Peaceful-
Peaceful-
아마 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인가 봐
엄마 뱃속에서부터
Maybe I'm
Peaceful-

너무 많은 생각들은 내려놓고서
친구들아 모두 여기 모여서
Hi there be alright
너무 많은 생각들은 내려놓고서
친구들아 모두 여기 모여서
Hi there be alright

오-
오-
오-
오-

아마 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인가 봐
엄마 뱃속에서부터
Maybe I'm
Peaceful-
Peaceful-
아마 난 뼛속까지
평화주의자 인가 봐
엄마 뱃속에서부터
Maybe I'm
Peaceful-
Peac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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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사진이 없네요.
코로나 시작되면서 마스크 3년 쓰고 다니는 사이에 어느날 거울을 보니 팔자 주름이 깊게 패였더라고요.
악~ 그래서 팔자주름 펴는 법을 찾아봤어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미용시술이 아니라 운동과 식단으로 자연스럽게 펴자에요.
미용시술은 효과가 사라지는 시기에 더 심하게 쳐진다고 하더라고요. 

1. 운동: 입꼬리를 올리면 앞광대 볼에 힘이 들어가잖아요. 그곳의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거에요. 그래야 얼굴이 리프팅이 되요.
시시때때로 입꼬리 올리면서 웃으면 되어요.
눈은 웃지 말고요. 눈가에 주름지면 안 되니까.
위 사진에서 제가 웃는 정도로 하면 앞 볼에 힘 들어가는 거 느껴지실 거예요.

2.식단: 콜라겐이 있어야 피부가 탄력있어지니까 콜라겐을 만들기 위해 매일 고단백 두유랑 비타민 알약 챙겨 먹었어요.

3.자외선 차단: 흰색 마스크가 자외선을 흡수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외출할 때 꼭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나갔어요. 자외선 쬐면 피부가 노화하잖아요.

4.마스크팩: 전 화장을 안 해요. 로션이랑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거든요. 그래서 피부가 덜 지치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마스크팩 사서 해요. 피부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저 올해 44살이에요.
40대 들어서면서 피부 관리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한달 한달이 다르게 노화되더라고요.

시처럼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가슴을 저미며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눈물 없이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벌판을 지나

벌판 가득한 눈발 속 더 지나

가슴을 후벼파며 내게 오는 그대여

등에 기대어

흐느끼며 울고 싶은 그대여

 

눈보라 진눈깨비와 함께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쏟아지는 빗발과 함께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견딜 수 없을만치 고통스럽던 시간을 지나

시처럼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https://www.youtube.com/watch?v=vi3opAWiHKY 

[용기 내어보려 노력했는데
왜 네 앞에서는 다 어색해지고
꽤 자연스럽던 내 인사마저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

그저 웃어주는 널 바라보면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해져
늘 서툴렀었던 내 못난 표현에도
따뜻하게 안아주었어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

우리 잠시라도 마주칠 때면
괜히 너의 눈을 피하게 돼
잘 몰랐었던 너의 작은 오해에도
하루 종일 고민했었어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

아마도 많이 달라졌었겠지
네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어땠을까
우리 조금 달랐을까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a3rUjsz07Z0 

[사실은 요즘 나 너가 너무 좋아서
숨도 잘 못 쉬고 잠에 잘 못 들어
사실은 요즘 나 너가 너무 좋아서
심장이 아프고 숨이 잘 안 쉬어져

오 이런 뻔한 말 용기 내 보낼까
하다 지우고 그냥 뭐 하냐 물어
지금 어디야?
보내고 달려가 너도 내게 말해
보고 싶다고 너는 뭐 하냐 물어
지금 다 왔어

사실은 요즘 나 너가 너무 좋아서
숨도 잘 못 쉬고 잠에 잘 못 들어
사실은 요즘 나 너가 너무 좋아서
심장이 아프고 숨이 잘 안 쉬어져 나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이런 내 마음을 너에게 말하면
너는 어떤 얼굴을 내게 보일까
I wanna by your side

사실은 요즘 나 너가 너무 좋아서
숨도 잘 못 쉬고 잠에 잘 못 들어
사실은 요즘 나 너가 너무 좋아서
심장이 아프고 숨이 잘 안 쉬어져 나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사실은 요즘 나 너가 너무 좋아서
숨도 잘 못 쉬고 잠에 잘 못 들어
사실은 요즘 나 너가 너무 좋아서
심장이 아프고 숨이 잘 안 쉬어져 나 어떡해]

https://www.youtube.com/watch?v=UZhYoZ-fz1M 

[널 잊고 싶어
맘이 자꾸 아리네
나도 모르겠어
왜 맘처럼 안되지 난
이런 적이 없었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해
너는 전혀 아닌데
나만 혼자 이렇게
맘처럼 쉽지 않아
널 보내기가
알아 끝났지만
계속 미련이 남아
보내주지 못한
내가 바보 같아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
봄이 와도 그리움
줄 수 없는 사랑을 담아
네가 듣기를
이제 겨우 네 맘을 이해했지
과거의 나를 전부 다 버렸지
못다 한 사랑을 어쩔 수 없지
여기에 담아 네가 듣기를
첨엔 네 탓을 하기 바빴어
이럴 거면 왜 다가왔어
어차피 지울 수 없는 상처
때문에 생각을 해봤어
아 내 탓이지 너무 몰랐지
다 탈 때까지 숨어야겠지
맘처럼 쉽지 않아
널 보내기가
알아 끝났지만
계속 미련이 남아
보내주지 못한
내가 바보 같아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
봄이 와도 그리움
줄 수 없는 사랑을 담아
네가 듣기를
이제 겨우 네 맘을 이해했지
과거의 나를 전부 다 버렸지
못다 한 사랑을 어쩔 수 없지
여기에 담아 네가 듣기를
does it feel so right?
나는 아니야
I'm in the dark
cover my eyes
when the sun comes up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도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
봄이 와도 그리움
줄 수 없는 사랑을 담아
네가 듣기를
이제 겨우 네 맘을 이해했지
과거의 나를 전부 다 버렸지
못다 한 사랑을 어쩔 수 없지
여기에 담아 네가 듣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E0tovjHGqs8 

ㅋㅋ 제목 세상 제일 길다. 우석이가 제목 긴 노래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눈을 맞추고
따뜻한 커피를 내려주고는
얼어버린 맘을 녹여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줄게
있잖아 매일 밤마다
네 생각 밖에 안 나
연애 초라 그런가 봐
가장 설레는 이 시간
아무 걱정 하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난 네 편
언제 내 맘에 들어와
깊숙이 자리 잡은 너
못 빠져나가 너
내 허락 없이는 언젠가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눈을 맞추고
서로가 서로의 손잡아 주며
낮은 목소리와 예쁜 말투로
상처 주지 않게 노력을 하고
구름이 걷히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얼어버린 맘을 녹여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 줄게
라라라 라라
너와 나의 일상조차
영화로 만들어도 돼
계절이 지나
거친 파도가 와 언젠가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눈을 맞추고
서로가 서로의 손잡아 주며
낮은 목소리와 예쁜 말투로
상처 주지 않게 노력을 하고
구름이 걷히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얼어버린 맘을 녹여 줄 수 있게
너를 꼭 안아 줄게
라라라 라라]

피어서 열흘 아름다운 꽃이 없고

살면서 끝없이 사랑 받는 사람 없다고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는데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석달 열흘을 피어 있는 꽃도 있고

살면서 늘 사랑스러운 사람도 없는 게 아니어

 

함께 있다 돌아서면

돌아서며 다시 그리워지는 꽃 같은 사람 없는 게 아니어

 

가만히 들여다보니

한 꽃이 백일을 아름답게 피어 있는 게 아니다

 

수없는 꽃이 지면서 다시 피고

떨어지면 또 새 꽃봉오릴 피워 올려

목백일홍 나무는 환한 것이다

 

꽃은 져도 나무는 여전히 꽃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제 안에 소리 없이 꽃잎 시들어가는 걸 알면서

온몸 다해 다시 꽃을 피워내며

아무도 모르게 거듭나고 거듭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eoaTxIRe0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리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 안에 빗물 되어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의 가슴 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서로의 길을
떠나가야만 해 흔들리는
작은 어깨 두 눈에 흐려져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을 잊지 말기로 해]

https://www.youtube.com/watch?v=YYjPo72yteE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 날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퍼즐을 다 못 깨도 깨질 때까지 광고가 나와서 클리어가 가능해요.
옷 그림이 예뻐서 대리만족했죠.
나도 입고 싶다...
나름 스토리도 있어요.
역시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가 최고죠.

https://www.youtube.com/watch?v=XzdRTG9kIG8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꺼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기 어려운걸요
많은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많이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뒤돌아봐 줄꺼죠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꺼죠
정말 날좋아했는데
정말 날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다시 못보는
그런일 절대로 없는거죠
나는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은 감당하기 어려운걸요
많은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많은걸요

내일아침엔 더힘들어 질꺼예요
어쩌면 몇일밤을 지새우겠죠
언제까지나
곁에있기로 했잖아요
그대가 아니라면 난 혼자인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olcHVonCGk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짙은 어둠도
언젠간 그렇게 끝난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

그 믿음이 없인 버틸 수 없어
그 희망이 없었으면 난 벌써
쓰러졌을 거야 무너졌을꺼야
그 희망 하나로 난 버틴거야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
이 이별의 끝을]

https://www.youtube.com/watch?v=Oyju-6nNBgk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죠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하루를 보냈단 걸
이제 다른 생각은 마요
깊이 숨을 쉬어봐요
그대로 내뱉어요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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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06C2R3mTXI 

[멀리 네 모습이 보여 한눈에 들어와
가까워질수록 괜히 눈을 피하게 돼
나는 널 잘 알아 그래서 힘들어
사랑 그 단어를 매번 피하잖아
소란하던 감정들 벅차오르던 기분들도
다 무색해졌어

알면서 자꾸 그래 난 너를 못 놓겠어
이게 다 무슨 마음일까 설명이 안 돼
오늘은 웃어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알면서 왜 또 그래 넌 나를 좀 놓아줘
모르는 척 말 돌리지 말고
어려워 네 앞에선 숨기고 싶은 표정을
다 보여주게 돼

툭하면 매일 만났지
무슨 사이일까 하면서도
사실은 다 정해져있는 답
나는 날 잘 알아 그래서 힘들어
사랑 이 말이 내겐 참 아파서
소란하던 감정들 벅차오르던 기분들도
다 의미 없잖아

알면서 자꾸 그래 난 너를 못 놓겠어
이게 다 무슨 마음일까 설명이 안 돼
오늘은 웃어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알면서 왜 또 그래 넌 나를 좀 놓아줘
모르는 척 말 돌리지 말고
어려워 네 앞에선 숨기고싶은 표정을
다 보여주게 돼

밀어내는 게 쉽진 않은걸
서둘러 정리되는 그런 순간의 감정이 아냐
이제라도 선을 그어줘

알면서 자꾸 그래 난 이제 그만둘래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 나만 지쳐가
오늘은 정말 너를 끊어내고 싶은데
알면서 왜 또 그래 넌 솔직히 말해줘
너의 진심 조금도 없는지
초라해 네 앞에선 숨기고 싶은 마음을
다 보여주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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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4qxHilWUj0 

[아마 널 생각함에는
정해진 이유가 없나 봐
아직 널 생각함에는
그게 내겐 최선의 이유일 거야
 
조금씩 불안하던
마음에 덧칠을 하는 게
나도 모르는 순간인 게
너무나 아프고
늘 수동적인 생각에
나도 잘 모르던 날 알게 돼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니가 없는 낮의 길거리에
피어난 꽃만 봐도 설레이겠지
지금의 난
니가 없는 밤의 크나큰 힘듦이
시간을 아주 천천히
가게 하나 봐
언제나 이제야 어제보다
더 커진 나를 알고서
너에게 말을 해
 
표현력 하나 없는
문장의 편지를 쓰는 게 
담지 못하는 것이 많아
자꾸 답답하고
늘 아름다운 모습의
널 생각하는 게
큰 힘이 돼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니가 없는 낮의 길거리에
피어난 꽃만 봐도 설레이겠지
지금의 난
니가 없는 밤의 크나큰 힘듦이
시간을 아주 천천히
가게 하나 봐
언제나 이제야 어제보다
더 커진 나를 알고서
너에게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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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nWOt4ECjdE 

[Don't you waste any time
너무 애쓰지 마
In making sense of these years
요즘 세상을 다 이해하기는 어려워
Cause every heart break goes away
왜냐하면 모든 마음이 산산이 부서져 있으니까
So does every tear
수없이 많은 눈물도 여기저기 흩어져있지
Look on up at the pretty sky
고개를 들고 이 예쁜 하늘 좀 봐
All made for you
모두 널 위해 준비된 거야
Keep only memories
그냥 이것만 간직해
That'll make you smile and get you through
널 웃게 하고 힘이 되어줄 기억들만

I know it hurts a bit too much right now
지금 이게 얼마나 아플지 나도 알아
Falling for somebody
who just broke your heart in two
네 마음을 찢어놓은 사람에게 빠져버리다니
But here's a secret just for you
하지만 말해줄 게 있어
You'll feel better 'bout it soon
넌 금방 괜찮아질 거야
Put your sunnies on
나갈 준비를 해보자
There's so much we could do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너무나 많아

All the best years of our life
우리 인생에서 최고로 멋진 날들
Will be gone by tomorrow
내일이면 사라지고 말 거야
So let's not waste our time
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자

Don't you waste any time
너무 애쓰지 마
In making sense of these years
요즘 세상을 다 이해하기는 어려워
Cause every heart break goes away
왜냐하면 모든 마음이 산산이 부서져 있으니까
So does every tear
수없이 많은 눈물도 여기저기 흩어져있지
Look on up at the pretty sky
고개를 들고 이 예쁜 하늘 좀 봐
All made for you
모두 널 위해 준비된 거야
Keep only memories
그냥 이것만 간직해
That'll make you smile and get you through
널 웃게 하고 힘이 되어줄 기억들만

Ooh
Remember the moments from our youth
우리 빛나는 시절의 순간들을 기억해
That was when time moved slowly
그때는 시간이 참 느리게 흘렀는데
Remember when summers
우리가 보낸 여름들을 생각해
Felt like they’d last forever
마치 영원할 것만 같았지
Do you remember the lovers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 기억나?
That you don't talk to no more
이젠 네가 이야기도 꺼내지 않잖아

Oh our memories
오, 우리의 기억들
We just won’t ever forget
절대 잊을 수가 없지
But we can live them over again
하지만 우리 다시 그때처럼 살아볼 수 있어

Don't you waste any time
너무 애쓰지 마
In making sense of these years
요즘 세상을 다 이해하기는 어려워
Cause every heart break goes away
왜냐하면 모든 마음이 산산이 부서져 있으니까
So does every tear
수없이 많은 눈물도 여기저기 흩어져있지
Look on up at the pretty sky
고개를 들고 이 예쁜 하늘 좀 봐
All made for you
모두 널 위해 준비된 거야
Keep only memories
그냥 이것만 간직해
That'll make you smile and get you through
널 웃게 하고 힘이 되어줄 기억들만

Ooh ooh ooh
The best time of our lives
우리 인생에서 최고로 멋진 날들이
In front of our eyes, ooh
눈앞에 펼쳐져 있어
ooh ooh ooh
So we’re gonna love
그러니 우린 사랑하게 될 거야
Like we’re 21, 21
스물한 살의 그때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CEiKo5J19Y 

[나도 모르겠어
언제부터인지 내가
널 좋아하게 된 걸까
나조차 기억이 안 나
어느새 좋아하던데 (Baby)

첨엔 겁이 나서
밀어내기만 한 나
조심스레 다가와 준 너
아픈 상처까지
품에 안아주는 너를
사랑할 수밖에

니가 있어 모든 햇살들이 날 비추고
모든 바람들이 나와 함께 걸어
한 발짝 두 발짝
너에게 가는 길이 전부
꿈만 같은 일이야

어느새 내 맘이
Like you too
너처럼
Like you too

꿈만 같은 일이야

걸음이 느려서
좀 늦을지 몰라 난
But love me like you do
하지만 약속해
너에게로 끊임없이 다가가겠다고

니가 있어 모든 햇살들이 날 비추고
모든 바람들이 나와 함께 걸어
한 발짝 두 발짝
너에게 가는 길이 전부
꿈만 같은 일이야

너 땜에 변하는 내 모습이
낯설지만 행복해 보여서
오늘도

니가 있어 햇살들이 모두 눈 부시고
너라는 바람이 부는 게 좋아서
한 발짝 두 발짝
너에게 가는 길이 전부
꿈만 같은 일이야

어느새 내 맘이
Like you too
너처럼
Like you too
지금 너에게 갈게]

https://www.youtube.com/watch?v=8G5pxxhpKRk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 
아무런 이유 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보는 나를 보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고
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
들을 수 없었던 그 목소리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사랑은 내게 상처뿐이라
두 번 다신 하기 싫었는데
널 만난 그 순간 알게 됐어
바보처럼 겁이 많았다는 걸

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 거야
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
행복을 줄 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

저 밝은 별처럼
지켜줄 거야
어디에 있든
너를 비춰 줄 거야
내 가슴 한 쪽이 사라지는 날
그때는 말할게
나를 받아줘서 감사해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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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OuH3DvatYA 

[아무 이유 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날
아무도 전활 받지 않는 밤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 맘
또 그런 날 오늘도 그런 밤

아무 이유 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집에 와 보니 익숙한 내 방
말없이 깊어져 가는 밤
할 일이 참 많은데
할 일은 또 없는 날
뭔가 좀 아쉬운 밤

오늘따라 차갑게 느껴지는 밤공기
숨을 크게 들이쉬며 두 눈 감는다

아무 이유 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아무 이유 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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