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했잖아. '오롯이 너에게' 부터 너의 서정적인 느낌의 발라드 너무~ 좋다고. 이번 곡도 같은 느낌이야.
이 느낌 그대로 발라드 100곡 만들어줘. 발라드에서 너의 색깔은 살짝 달라져. 따스하고 서정적인 것이 네 느낌. 이 곡 메타포 좋은거 알지? 겨울과 봄이 서로 기대어 있는 심상 기발해.
고갤 들어줘 눈을 맞춰줘 그댈 느낄 수 있게 작은 떨림 그 눈빛 우린 조금씩 사랑에 닮아가죠 이런 마음이 좀 서툴기에 그대는 모르겠죠 너무도 다른 우리지만 이 맘의 끝은 부디 함께해요 이 밤 살며시 봄이 오면 눈 녹듯 서로를 알아보길 늘 기대어 있는 두 계절처럼 안겨줘요 난 늘 그대 곁에 긴 말없이도 다 알 수 있어 너무 애쓰지 마요 서롤 몰랐던 시간만큼 더 사랑할게 많아지는 걸요 이 밤 살며시 봄이 오면 눈 녹듯 서로를 알아보길 늘 기대어 있는 두 계절처럼 안겨줘요 난 늘 그대 곁에
우석이 가사 완성도 무지 높아. 단어 선택, 단어 배열, 메타포, 가사의 진솔한 내용 다 우수해. 문학적 감각이 보여. 넌 뭘 해도 작곡도 작사도 다 센스있고 영리하고 세련된 것이 네 색깔이야.
Ayayayayayaya Alright 아무도 없어 둘만의 무드 속에 baby Yeah 경계심은 풀어 난 널 위한 baddest 네 눈동자에 아득히 푹 빠지지 no privacy 더 솔직히 원해 Ayaya 알아 너를 향한 많은 시선들 yeah yeah 깊이 숨겨버린 네 본 모습까지도 난 망쳐버려 this party 짙어진 밤이 우릴 못 찾게 yeah We got no shame shame 점점 깊어져 가 우리만의 shade shade 끝이 어디든 all I can do 너의 맘도 all I can feel 다 보여줘 비밀스럽게 이끈 네 모습마저 나를 자극해 감당 못할 기분 We got no shame shame 넘지 못할 선을 넘어 be the same same 둘만 기억될 이 순간 I wanna be yours 갈수록 더 목이 타지 네게 기울어진 세상을 봐 baby Oh 삼켜 마치 whisky 넌 거부 못 할 guilty Yeah 취한 듯이 우린 대담해져 가 알아 우릴 향한 많은 시선들 yeah yeah 신경 안 써 내 관심은 오직 하나뿐 더 멀리 떠나 like venice 짙어진 밤이 우릴 못 찾게 yeah We got no shame shame 점점 깊어져 가 우리만의 shade shade 끝이 어디든 all I can do 너의 맘도 all I can feel 다 보여줘 비밀스럽게 이끈 네 모습마저 나를 자극해 감당 못할 기분 We got no shame shame 넘지 못할 선을 넘어 be the same same 둘만 기억될 이 순간 Yeah 엉켜진 숨이 느껴져 you and me 감출 수 없게 Baby baby baby 벗어던진 rules 내일은 없는 듯 Don’t say no no no We got no shame shame 점점 깊어져 가 우리만의 shade shade 끝이 어디든 all I can do 너의 맘도 all I can feel 다 보여줘 비밀스럽게 이끈 네 모습마저 나를 자극해 감당 못할 기분 We got no shame shame 넘지 못할 선을 넘어 be the same same 둘로 완성될 이 밤
우석! 사람 깜짝 놀래킨다. 싱어송라이터로 벌써 완성되어 버렸네. 김우석 색깔도 확실히 잡혔고 (보컬 색깔이 따스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세련된 팝느낌)
네 오묘한 눈빛 속 deep blue 먹먹하게 날 감싸 warning 유일해진 너의 숨 kissin’ 부족해 매일 overtime 너를 껴안고 맞는 아침 꿈에서 조차 나의 wishlist Cuz baby tonight 내게 기대어 stay So one more call my name Up and down feeling 시소 위를 걷게 해 oh 너만의 loser 멀어질 수 없는 걸 이 세상 속에 우리 둘로 충분해 oh Yeah 나 말고 뭘 더 원해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너로 가득 채운 page 세상 모든 언어로 love you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내 맘 전부 던져 stay 이젠 아플 정도로 want you 이 밤은 길어 sickness 네가 없는 도신 현실 감각이 좀 떨어지잖아 서롤 비춘 너와 나 달라서 더 닮아가 Cuz baby you know 넌 이제 그만 wait So one more call my name Up and down feeling 시소 위를 걷게 해 oh 너만의 loser 멀어질 수 없는 걸 이 세상 속에 우리 둘로 충분해 oh Yeah 나 말고 뭘 더 원해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너로 가득 채운 page 세상 모든 언어로 love you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내 맘 전부 던져 stay 이젠 아플 정도로 want you Ooh 숨을 죽여 feeling more 널 더 느끼고 싶어 매일 날 아쉽게 해 Ooh 아득한 현실을 넘어 yeah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너로 가득 채운 page 세상 모든 언어로 love you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내 맘 전부 던져 stay 이젠 아플 정도로 want you Ooh-Ohh
소리 없이 그쳐가 파도치던 세상이 너의 존재에 oh 모든 것이 달라져 긴 방황 끝에 내 맘이 답을 찾아 yeah 그토록 따스한 날 보는 네 눈빛 어둠이 와도 환히 비춰 주고 있어 너의 발자국을 따라 다신 돌아보지 않아 Cause’ your love makes me better better 영원토록 better 안아줄게 누구보다 다정하게 Can you feel it 나 널 닮아 가잖아 네가 같이 걸을 때에 무엇보다 더 힘이 돼 Cause’ your love makes me better better 달려가 줘 함께 너는 나의 saviour 그 손을 뻗어줘 너는 나의 healer Better with you always 혹시나 너도 혼자서 아파할까 걱정이 돼 걸음을 재촉해 네 곁에 영원처럼 머물고 파 한없이 표류했던 시간 끝에 널 만난 순간 다시 태어난 것 같아 너의 발자국을 따라 다신 돌아보지 않아 Cause’ your love makes me better better 영원토록 better 안아줄게 누구보다 다정하게 Can you feel it 나 널 닮아 가잖아 네가 같이 걸을 때에 무엇보다 더 힘이 돼 Cause’ your love makes me better better 달려가 줘 함께 너는 나의 saviour 그 손을 뻗어줘 너는 나의 healer Better with you always 넌 이제 하나뿐인 내 이유가 돼 You save my life 기다려져 매일 그 하루가 달려가 줘 함께 너는 나의 saviour 그 손을 뻗어줘 너는 나의 healer Better with you always
우석아~ 이 노래 따뜻하고 예뻐. 늘 느끼는 거지만 잊지 않고 감사하는 네 마음이 예쁜거 알지?
두 눈을 크게 떠보니 잠든 사이에 소복한 첫눈으로 온 세상이 들떠있던 날 무심코 손을 꺼내 보다 차가운 촉감에 놀라 웃던 나 추운 줄도 몰랐어 그땐 떠올리면 너로 가득한 그 계절이 다시 와도 특별해 유난히 고요했던 그 밤에 두 뺨 위 내린 눈에 녹아든 그 밤 그때의 기억을 꺼내 보면 너로 따스한 겨울 여름보다 더 짧은 겨울의 하루 끝엔 날 감싼 모든 게 빠르게 정리돼 지금 너는 내 생각할까 긴 겨울밤 품에 못 전한 말을 꺼내 추운 줄도 몰랐어 그땐 떠올리면 너로 가득한 그 계절이 다시 와도 특별해 유난히 고요했던 그 밤에 두 뺨 위 내린 눈에 녹아든 그 밤 그때의 기억을 꺼내 보면 너로 따스한 겨울 너로 인해 보이는 세상 속 선명하게 나의 모든 계절에 있는 너 다정히 내리는 너의 목소리가 충분히 나를 감쌀 땐 꼭 놓지 않을게 유난히 고요했던 그 밤에 두 뺨 위 내린 눈에 녹아든 그 밤 그때의 기억을 꺼내 보면 너로 따스한 겨울 너로 따스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