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년 소녀들이나 알고 있다.
봄이 말하는 것을.
살아라, 뻗어라, 피어라, 바라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새싹을 움트게 하라,
몸을 던져 삶을 두려워 말라.
'나의 보물창고 > 나의 취향저격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시] 방문 (H. M. 엔첸스베르거 시인) (0) | 2022.03.17 |
---|---|
[좋은 시] 마음속의 사람을 보내며 (정일근 시인) (0) | 2022.03.15 |
[좋은 시] 평범한 사물들의 인내심 (팻 슈나이더 시인) (0) | 2022.03.14 |
[좋은 시]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김종해 시인) (0) | 2022.03.14 |
[예쁜 시] 팬케이크를 반죽해요 (크리스티나 로제티 시인)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