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q7H6oQGJds 

[맞아 잠을 설친 건 너 때문이야
짜증 나 내 맘 몰라주는 네가 미워
자꾸 잘해주는 네가
정말 싫지만 네가 좋아         <= 이것도 내 마음이랑 같네. 

밤새 우리 둘
주고받는 말들
너도 날 생각하고 있을까
하루종일 두근대다
잠든 날이 대체 몇 밤짼지
음 우리 아직도 한심하게
딱 봐도 좋아하는데
바보같이 눈치만 보고
좋은 친구라 말하는 나
I hate you, but I love you
맞아 잠을 설친 건 너 때문이야
짜증 나 내 맘 몰라주는 네가 미워
자꾸 잘해주는 네가
정말 싫지만 네가 좋아
그 밤 굳이 날 데려다줘선
헷갈리게 하곤 뒤돌아서니
난 점점 네가 좋아진단 말이야
I hate you, but I love you
맞아 잠을 설친 건 너 때문이야
짜증 나 내 맘 몰라주는 네가 미워
자꾸 잘해주는 네가
정말 싫지만 네가 좋아
밤이면 자꾸 생각나선
내 맘을 설레게 해
여전히 잠 못 드는 밤이지만
이제는 너에게 말하고 싶어
잠을 설친 건 너 때문이라고
맞아 잠을 설친 건 너 때문이야
짜증 나 내 맘 몰라주는 네가 미워
자꾸 잘해주는 네가
정말 싫지만 네가 좋아]

'나의 보물창고 > 나의 취향저격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란 - 행복  (0) 2022.09.21
임상현 - 비가 오던 밤  (0) 2022.09.20
LOCO (로꼬) & PUNCH (펀치) - SAY YES  (0) 2022.09.02
림킴 - Love You More  (0) 2022.08.30
적재 - 나랑 같이 걸을래  (0) 2022.08.26

https://www.youtube.com/watch?v=XUo23GdLYkI 

[니 눈앞에 왔잖아
내가 여기 있잖아
너의 입술로 말을 해줘 say yes say yes
나도 모르게
너에게 가고 있나봐
부는 바람에 내 맘 전할래 love is true

간지럽게만 느껴지던 눈빛이
이제는 익숙하단 듯이 웃음 짓지
그 쪽으로 걸어가기만 하면 돼
라고 친구들은 계속해서 날 부추기지만

아직은 무거운 구두의 뒷 굽
차라리 벗어버리고 싶은 이 밤의 끝
손을 내밀어 줬으면 해
맨발로 너에게 뛰어갈 수 있게끔

복잡하기만한 하루에
매 시간 머리를 굴리지만 난
지금에서야 깨달은 건데
결국 다 버려지고 너만 남아

지난 봄에는 널 우연히 봤고
더 이상은 우연이 아니였으면 해
스치기만 했던 너의 손을 잡고
어떤 길이라도 같이 걸었으면 해

니 눈앞에 왔잖아
내가 여기 있잖아
너의 입술로 말을 해줘 say yes say yes
나도 모르게
너에게 가고 있나봐
부는 바람에 내 맘 전할래 love is true

우우우우 i need u
우우우우 baby 너에게 하고 픈 말
내가 못다한 말
baby baby baby boy love is true

어디든 갈 수 있어
이건 거짓말이 아니야
이제부터는 나의 옆이 제일 편한 자리야

입술을 오므리고 내는 소리와 같이
내 이름을 불러줬음 좋겠어
내가 뒤로 떨어져서 걷더라도 단지
이 목소리를 들어줬음 좋겠어

니 눈앞에 왔잖아
내가 여기 있잖아
너의 입술로 말을 해줘 say yes say yes
나도 모르게
너에게 가고 있나봐
부는 바람에 내 맘 전할래 love is true

내가 바라는 단 한가지
니가 내곁에 있어주는 것
니가 날 보며 웃어주는 것도
내 얘길 들어주는 것도
난 그걸로도 충분한데 you

너를 보며 웃잖아
두 눈이 말하잖아
너도 이렇게 대답해줘 say yes say yes
너라서 좋아
니가 날 울려도 좋아
너는 나의 모든 전부니까 love is true            <= ㅋㅋ 이거 내 맘이랑 같다. 
우우우우 i need u

우우우우 baby 너에게 하고 픈 말
내가 못다한 말
baby baby baby boy love is true
]

https://www.youtube.com/watch?v=n_6LlGzPxd8 

[You
Got me feeling like I can't describe     너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어
and you make it easy
going round and round my head     그리고 넌  내 머리 속을 맴돌아
I can't stop dreamin' that you're here forever     나는 너가 영원히 여기 있다는 꿈을 멈출 수가 없어
Oh My
Oh My God
 
I'm never ever wakin' up     난 결코 깨어나지 않아
Mmm
If I gotta stay asleep for ya     내가 널 위해 잠들어야 한다면
Life's not ever easy, yeah     인생은 결코 쉽지 않아                             <=정말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다.
But with you I got everything     하지만 너와 함께라면 난 모든 걸 가졌어 
Baby you're the one     넌 하나야. 
 
Maybe I'm not the perfect guy     어쩌면 난 완벽한 남자가 아닐지도 몰라         <=너가 완벽해서 사랑하는 것 아니야. 
Maybe I'm not good enough to be yours     어쩌면 난 너에게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어  <=너가 충분해서도 아니고
But ain't nobody love you more     하지만 나보다 널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          <=그냥 네가 좋다고. 나도 그래. 
 
You're all the reasons to my why's    넌 나에게 모든 이유야
Baby all I got is already yours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이미 너의 것이야
Cuz ain't nobody love you more     왜냐면 나보다 널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Woo
Woo
 
All I got is already yours
Cuz ain't nobody love you more
 
You
Got me feeling like I can't describe
and you make it easy
going round and round my head
I can't stop dreamin' that you're mine , yeah
Oh My
Oh My God
 
I'm never ever wakin' up
Mmm
If I gotta stay asleep for ya
Life's not ever easy, yeah
But with you I got everything
Baby you're the one
 
Maybe I'm not the perfect guy
Maybe I'm not good enough to be yours
But ain't nobody love you more
 
You're all the reasons to my why's
Baby all I got is already yours
Cuz ain't nobody love you more
 
Woo
Woo
 
All I got is already yours
Cuz ain't nobody love you more
 
You are everything that's on my mind
And I got let you know that
 
Woo
Woo
 
Maybe I'm not the perfect guy
Maybe I'm not good enough to be yours
But ain't nobody love you more]

https://www.youtube.com/watch?v=26YwXUcUf4I 

[가을밤이 찾아와

그대를 비추고
또 나를 감싸네

눈을 감을 때마다
향기로운 네 맘이
내게 전해지네 hmm      <= 향기로운 네 맘 좋다~

너는 무슨 생각해
나란히 누워서
저 별을 바라볼 때면        <= 나란히 누워서 별 보면 얼마나 좋을까...

나와 같은 마음인지는 몰라도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 누구처럼 귀엽네. 날이 좋아서 걷고 싶다고? 내가 좋아서잖아!!
내일 많이 바쁘지 않으면
혹시 나랑 같이 걸을래

많이 어색한가 봐
자꾸 딴 델 보고
널 닮은 별만 바라봐                 <= 널 닮은 별만 바라본다니... 귀여워
싱그럽게 불어오는 바람에       <= 심상 좋다~~ 너와 함께 누워 별을 보는데 바람이 싱그럽게 불고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난 소중해     <=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이 되겠다.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그냥 날이 좋길래
너와 걷고 싶어져서
내일 많이 바쁘지 않으면
혹시 나랑 같이 걸을래

힘들어 보일 땐
내가 더 아파오고
속상한 마음만 커져
내가 곁에 있을게 항상
너의 편이 되어줄게
저 하늘의 별처럼

나랑 같이 걸을래
혹시 내일은 뭐해
네가 부담되지 않는 날에
산책이라도 할래]

 

https://www.youtube.com/watch?v=UQPmzV7Nkg4

[when i'm with you
the time stands still
but my heart beats faster
i don't know what this is
i just wanna get closer, closer to you

Hey Boy, 기분이 좀 이상해
Hey Boy, 어디가 아픈 건지
Hey Boy, 무슨 일이 날 듯이 막 두근두근
Hey Boy, 웃음이 헤퍼지고
Hey Boy, 이럴 때 너 생각나 다시 사랑 인가봐
웃음이 나, 가슴이 자꾸만 뛰고?
또 기분이 막?이상해지는걸
가까이 있는 널?상상하기만 하면?
바로 이런 걸?사랑이라고 하던가
예전과는 달라, 무언가
밀고 당기고 그런 거 나는 잘 몰라
그저 너에게 더 가까이 가고파           

가까이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너의 곁에서 너의 사랑 모두 받고 싶어
가까이 가까이 한 걸음 가까이
Love You 다가갈 거야

Hey Boy, 너에게 묻고 싶어
Hey Boy, 혹시 너는 어떤지 이런 내 맘 아는지
love, love, 멀게만 느껴졌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런 떨림, 너 때문에 느껴 기억해둘 걸, 흘려만 듣던
주인공의 대사 "i love you"
"you're the best i ever knew"
이런 거 말고 훨씬 멋진 말로 표현하고파,
널 사랑하겠다고

가까이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너의 곁에서 너의 사랑 모두 받고 싶어
가까이 가까이 한 걸음 가까이
Love You 다가갈 거야

이런 마음 알고 있을까
난 벌써 익숙해져버린 습관
너의 생각에 눈 뜨고, 잠이 들고
하루가 완성이 돼, 오늘도
이런 나의 맘을 아는 걸까
너만 있으면 돼, 난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nothing else matters
또 한 발짝 가까이 갈래, 오늘도

너만이 너만이 나에겐 너만이
내 맘 속에서 보석처럼 빛을 내고 있어
더 많이 더 많이 내일은 더 많이
Love You 사랑할 거야

가까이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한 걸음 가까이
I wanna love you love you so
내가 더 많이 사랑할께]

 

'나의 보물창고 > 나의 취향저격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림킴 - Love You More  (0) 2022.08.30
적재 - 나랑 같이 걸을래  (0) 2022.08.26
산들-취기를 빌려  (0) 2022.08.13
서액터,뎁트-Eternal Sunshine  (0) 2022.08.13
에릭남,치즈-사랑인가요  (0) 2022.08.13

https://www.youtube.com/watch?v=d2ytH5mymWY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생각에)
어느샌가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 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멋쩍은 쓴웃음만

언제부턴가 가끔 너와 마주칠 때마다
한참을 머뭇거린 어설픈 손 인사만
오늘 밤도 후회로 잦아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수없이 연습해왔던 그 말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멋쩍은 쓴웃음만

첫눈을 빌려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
작은 너를 품에 안고서
눈을 마주하고 너무 사랑한다고
함께 하고 싶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_ILbe0uk-eU

[**So How did she do it?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거죠?

Tell me how you did it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말해줘요

I guess all im saying
제가 하고 싶은 말은

is in the end
결국에

**I dont think I could give up
the good with the bad
그래도 이 상황을 포기하지 않을거예요

Last night I dreamed of how I'm broken
지난밤, 꿈속에서 저는 상처를 받았어요

Having experineced something
so damn complicated, yeah
이건 너무 복잡한 일이에요

You think your heart is dont just fine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Then you're not like you though
당신의 생각과는 달랐죠

And you're back to reality
그리고 현실로 돌아왔어요

It really doesn't take a whole lot
많은 건 필요하지 않았어요

Out of the blue I see you
갑자기 당신이 보여요

Where you used to be in my room
당신이 지내던 제 방에서 말이죠

*Oh baby, lately
요즘엔

It's impossible to not
그 생각이 계속 떠올라요

Replay the movie playin of me and you
머릿속에서 우리의 추억을 되뇌죠

Everything around  
주변의 모든 게

*reminds me of the love that
we been through
우리가 겪었던 사랑을 떠올리게 해요

**

Wish I could go and press the reset
마음속에서 당신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Maybe forget what you and
I were in an instant
우리가 공유했던 걸 순식간에 잊겠죠

I still remember every inch of you
아직도 그대의 전부를 기억해요

Every corner of all your
당신과 나누었던 각각의 

emotions like we were meant
감정들을 말이죠

To be together, and last forever
우린 영원히 함께할 것 같았는데

What do I gotta do
전 뭘 해야 하죠

To get you out of my head
머릿속에서 당신을 지우려면 말이죠

*

but if I'm being honest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I've been thinkin about it
전 계속 생각해 왔어요

how I'm supposed to move on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and
그리고

I wonder I stay up
밤새 생각하고

and wonder
또 생각했죠

**

**]

'나의 보물창고 > 나의 취향저격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이 가까이 - 버벌진트, 애즈원  (0) 2022.08.23
산들-취기를 빌려  (0) 2022.08.13
에릭남,치즈-사랑인가요  (0) 2022.08.13
멜로망스-사랑인가봐  (0) 2022.08.13
나의 첫 작곡  (0) 2022.07.08

https://www.youtube.com/watch?v=E8WZ3Sw02jY

[Huh-huh-huh (ha-ha-ha)
Huh-huh-huh (ha-ha-ha)

언제였던 건지 기억나지 않아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 두 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내가 내게 자꾸 (내게 자꾸)
말을 하는 게 어색한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하려 해도
네가 내가 되어
맘을 느끼는 방법뿐인데      

이미 난 니 안에 있는 걸
내 안에 니가 있듯이 woo
우린 서로에게 (서로에게)
이미 길들여 진지 몰라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많은 순간 속에 (속에)
얼마나 많은 설렘 있었는지
조금 늦은 그만큼 난 더 잘해 줄게요

함께 할게요
추억이 될 기억만 선물할게요
다신 내 곁에서 떠나지 마요
짧은 순간조차도 불안한 걸요
내게 머물러줘요 우

그댈 이렇게 많이
그토록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여야만
이미]              

https://www.youtube.com/watch?v=McidaTgrQB0 

 

[너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 게
요즘 내 일상이 되고
너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따라 웃고 있는 걸
너의 행동에 설레어하고 뒤척이다가
지새운 밤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점점 너와 하고 싶은 일들 생각하면서
하룰 보낸 날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너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는데
이 정도면 알아줄 만하잖아
너도 용기 낼만 하잖아
나만 이런 게 아니라면
우리 만나볼 만하잖아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내가 작곡 잠시 배울 때 만든 곡. 호숫가에서

들어볼래?

피아노 8년 쳐서 그런지

피아노곡 느낌으로 나오더라고. 

나중에 다시 배워보고 싶긴하다.

피아노곡도 매력있더라고.

유희열의 생활음악 들어보니까 흥미가 생겼어. 

 

 

[작곡: 박효신]
[작사: 박효신, 김이나]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보고 싶은 너의 이름 하나
아무 말도 없이 하얀 숨 뱉어보다
어느새 멈춘 두 발을 떼어본다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싶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기를
sleep in white


온 세상 하얗던
그날의 우리 둘 끝없는 이야기
잠들지 못했던 그날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눈 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sleep in white


Ejjel dal lalalszunk
(오늘 밤 이 노래와 함께 잠이 들어)
edesalmunkhofeher
(달콤한 우리의 꿈은 눈처럼 하얗다)
Ejjel dal lalalszunk
(오늘 밤 이 노래와 함께 잠이 들어)
edesalmunkhofeher
(달콤한 우리의 꿈은 눈처럼 하얗다)                             
 
 
https://www.youtube.com/watch?v=yQG90JjFqg0 

 

어찌보면 미완성 곡인듯 한데

그려지는 심상이 예쁜 가사야. 

 

[작곡: 박효신, 정재일]

[작사: 박효신, 김이나]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 진솔한데 미완성 곡인듯 보이게 해서 내 취향은 아니야.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 메타포가 아름다워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나의 말에 웃어주던                              <= 그려지는 심상이 예뻐
그리운 밤 아무 일 없는 듯이
전화를 걸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 그려지는 심상이 예뻐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내가 너의 밤이 돼 줄게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SWlIzhwtFtw 

 

뮤지컬 같은 따뜻한 노래네. 

가사는 보통의 언어야.

 

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첫 소절이 가슴을 찡하게 울려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OkJbiJH1S4g 

 

별 5개 드립니다. 느껴지는 감성, 표현 모두 수작이에요. 

 

[작곡: 박효신, 정재일]

[작사: 박효신, 김이나]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 심상 표현 좋아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 메타포 좋아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 심상 표현 좋아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 싱그러운 표현이 예뻐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 메타포 좋아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 이별과 감사가 뒤섞인 슬픔 감성이 고조돼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 심상 표현, 감성 짱짱 좋아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https://www.youtube.com/watch?v=Xp8Ep1W-azw 

 

우석이가 새벽에 밤샘작업하면서 

나를 응원해준 그 마음에 감동하며 오늘도 효신님.

어제 오늘 효신님 가사 꽤 선하다. 엄지 척!

 

[작곡: 박효신]

[작사: 박효신, 김이나]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 이 부분 어휘가 좋아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자라난
아름드리 이 우주에                                   <= 이 부분 메타포 좋아
이렇게 너와 난 영원히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그대의 이름으로
날 지켜주오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 갈 빛이라는 걸                            <= 이 부분 깊은 생각이 좋아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 갈 빛이라는 걸
날 보는 두 눈에 나의 깊은 밤
그대는 나만의 연인이오

 

 

https://www.youtube.com/watch?v=eIgC9VmjY0c 

 

우석이가 존경하는 가수 박효신님부터 시작할게. 

우리 의미있는 대화를 해보자고. 그래도 가끔 내가 사소한 질문해도 대답해 주긴 할거지?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 한 채 너를 보낸 뒤에                    <= 이 부분 메타포 좋아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 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 이 부분 깊은 감성이 좋아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 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https://www.youtube.com/watch?v=wYsNiLvQ__8 

 

난 너의 음악을 좋아하니까 

이제 현실의 문을 열고 

네가 만든 음악을 들으며 즐거워해야겠당.

멜로디 간질간질 듣기 좋아. 

가사도 감각있게 잘 쓰고

계속 노래 만들어줄거지?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쭉~ 응원해줄 수 있을 듯.

그런데, 진짜 좋은 글 많이 읽어. 그래야 좋은 노래가 나온단 말이야.

내가 상자로 보내주는 책 다 읽어야해!!!

 

 

아래 노래 통합 영상

 

What more can I do? (3집 reve)

 

Shame (3집 reve)

살며시 봄이 오면 (3집 reve)

Tasty (2집 Tasty)

Sugar (2집 Tasty)

Better (2집 Tasty)

그 겨울 (1집 Greed)

Do u like (1집 Greed)

 

내가 말했잖아. '오롯이 너에게' 부터 너의 서정적인 느낌의 발라드 너무~ 좋다고. 이번 곡도 같은 느낌이야. 

이 느낌 그대로 발라드 100곡 만들어줘. 발라드에서 너의 색깔은 살짝 달라져. 따스하고 서정적인 것이 네 느낌. 이 곡 메타포 좋은거 알지? 겨울과 봄이 서로 기대어 있는 심상 기발해. 

고갤 들어줘
눈을 맞춰줘
그댈 느낄 수 있게
작은 떨림 그 눈빛 우린 조금씩
사랑에 닮아가죠
이런 마음이
좀 서툴기에
그대는 모르겠죠
너무도 다른 우리지만
이 맘의 끝은
부디 함께해요
이 밤 살며시 봄이 오면
눈 녹듯 서로를 알아보길
늘 기대어 있는 두 계절처럼
안겨줘요 난 늘 그대 곁에
긴 말없이도
다 알 수 있어
너무 애쓰지 마요
서롤 몰랐던 시간만큼
더 사랑할게 많아지는 걸요
이 밤 살며시 봄이 오면
눈 녹듯 서로를 알아보길
늘 기대어 있는 두 계절처럼
안겨줘요 난 늘 그대 곁에

이번 작사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솔하게 쓰려고 썼다 지웠다 반복했다고 너가 말했잖아. 

우석이 가사 완성도 무지 높아. 단어 선택, 단어 배열, 메타포, 가사의 진솔한 내용 다 우수해. 문학적 감각이 보여. 넌 뭘 해도 작곡도 작사도 다 센스있고 영리하고 세련된 것이 네 색깔이야. 

Ayayayayayaya
Alright
아무도 없어 둘만의 무드 속에 baby
Yeah 경계심은 풀어
난 널 위한 baddest
네 눈동자에 아득히
푹 빠지지 no privacy
더 솔직히 원해 Ayaya
알아 너를 향한 많은 시선들
yeah yeah
깊이 숨겨버린 네 본 모습까지도
난 망쳐버려 this party
짙어진 밤이 우릴 못 찾게 yeah
We got no shame shame
점점 깊어져 가
우리만의 shade shade
끝이 어디든 all I can do
너의 맘도 all I can feel 다 보여줘
비밀스럽게 이끈 네 모습마저
나를 자극해 감당 못할 기분
We got no shame shame
넘지 못할 선을 넘어
be the same same
둘만 기억될 이 순간
I wanna be yours
갈수록 더 목이 타지
네게 기울어진 세상을 봐 baby
Oh 삼켜 마치 whisky
넌 거부 못 할 guilty
Yeah 취한 듯이 우린 대담해져 가
알아 우릴 향한 많은 시선들
yeah yeah
신경 안 써 내 관심은 오직 하나뿐
더 멀리 떠나 like venice
짙어진 밤이 우릴 못 찾게 yeah
We got no shame shame
점점 깊어져 가
우리만의 shade shade
끝이 어디든 all I can do
너의 맘도 all I can feel 다 보여줘
비밀스럽게 이끈 네 모습마저
나를 자극해 감당 못할 기분
We got no shame shame
넘지 못할 선을 넘어
be the same same
둘만 기억될 이 순간
Yeah 엉켜진 숨이 느껴져
you and me 감출 수 없게
Baby baby baby
벗어던진 rules 내일은 없는 듯
Don’t say no no no
We got no shame shame
점점 깊어져 가
우리만의 shade shade
끝이 어디든 all I can do
너의 맘도 all I can feel
다 보여줘
비밀스럽게 이끈 네 모습마저
나를 자극해 감당 못할 기분
We got no shame shame
넘지 못할 선을 넘어
be the same same
둘로 완성될 이 밤

우석! 사람 깜짝 놀래킨다. 싱어송라이터로 벌써 완성되어 버렸네. 김우석 색깔도 확실히 잡혔고 (보컬 색깔이 따스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세련된 팝느낌)

네 오묘한 눈빛 속 deep blue
먹먹하게 날 감싸 warning
유일해진 너의 숨 kissin’
부족해 매일 overtime
너를 껴안고 맞는 아침
꿈에서 조차 나의 wishlist
Cuz baby tonight
내게 기대어 stay
So one more call my name
Up and down feeling
시소 위를 걷게 해 oh
너만의 loser 멀어질 수 없는 걸
이 세상 속에 우리 둘로 충분해 oh
Yeah 나 말고 뭘 더 원해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너로 가득 채운 page
세상 모든 언어로 love you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내 맘 전부 던져 stay
이젠 아플 정도로 want you
이 밤은 길어 sickness
네가 없는 도신
현실 감각이 좀 떨어지잖아
서롤 비춘 너와 나
달라서 더 닮아가
Cuz baby you know
넌 이제 그만 wait
So one more call my name
Up and down feeling
시소 위를 걷게 해 oh
너만의 loser 멀어질 수 없는 걸
이 세상 속에 우리 둘로 충분해 oh
Yeah 나 말고 뭘 더 원해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너로 가득 채운 page
세상 모든 언어로 love you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내 맘 전부 던져 stay
이젠 아플 정도로 want you
Ooh 숨을 죽여 feeling more
널 더 느끼고 싶어
매일 날 아쉽게 해 Ooh
아득한 현실을 넘어 yeah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너로 가득 채운 page
세상 모든 언어로 love you
Tell me what more can I do wah-ooh
내 맘 전부 던져 stay
이젠 아플 정도로 want you
Ooh-Ohh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