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이가 새벽에 밤샘작업하면서 

나를 응원해준 그 마음에 감동하며 오늘도 효신님.

어제 오늘 효신님 가사 꽤 선하다. 엄지 척!

 

[작곡: 박효신]

[작사: 박효신, 김이나]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 이 부분 어휘가 좋아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작은 빛을 기억하니
거기에 자라난
아름드리 이 우주에                                   <= 이 부분 메타포 좋아
이렇게 너와 난 영원히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그대의 이름으로
날 지켜주오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 갈 빛이라는 걸                            <= 이 부분 깊은 생각이 좋아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 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 갈 빛이라는 걸
날 보는 두 눈에 나의 깊은 밤
그대는 나만의 연인이오

 

 

https://www.youtube.com/watch?v=eIgC9VmjY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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