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영 과학(교육), 힐링시, 그림

3일 꼬박 걸려서 만들었다. 부품들이 너무 작아서 잃어버릴까봐 서둘러서 만들어버렸다. 하루종일 새벽 3시까지 만들면서 다시는 안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것 하나 만든 것으로 대만족이다.

키트 안에 본드가 들어있는데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 본드를 꼭 주문해야 한다. 넉넉하게 2개 주문하면 맘 편하게 만들 수 있다.

만드는 순서가 중요한데 먼저 가구와 그것에 들어가는 장식품을 모두 붙여서 만들어 놓고

집틀을 만들면서 전기 배선을 잘 연결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완성된 가구들을 집 안에 붙여서 넣고 화단을 만들면 깔끔하게 완성된다.

오르골과 조명이 있어서 하나쯤은 꼭 갖고 싶은 아이템이었던 것 같다.

일부 물건은 (샹들리에, 촛대)는 너무 어려워서 내 마음대로 모양을 변형해서 만들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똑같이 만드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 개성대로 만드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였다.

원래 밧데리 케이스를 싱크대 안에 넣게 되어 있었는데, 그 여닫는 문 위에 장식이 붙여져서 밧데리 케이스는 밧데리 교체가 쉽도록 집 밖으로 빼서 고정시켰다.

중1어휘300(시험용).hwp

우드락에 마분지를 붙여 넣을 때 칼집을 조금 내고 그 틈에 우드락본드를 바른 후 마분지를 끼워넣으면 단단히 고정됩니다. 저희 학교는 8절 우드락으로 진행되었는데, 시대회에서는 4절 우드락으로 진행됩니다. 쇠구슬이 완주해야 하므로 중간에 가다가 서지 않을 정도로 경사를 만들어야 하니 그에 맞게 경사각도를 조절해서 설계해야 합니다.

인하대_초6_권오윤_201711.pdf

인하대영재교육센터는 수학 심화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등은 선행없이도 수강 가능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수학 놀이 및 강의로 교수님이 지도하십니다. 매주 숙제가 있으며, 초등학교 수준에서 풀 수 있는 창의력 수학 문제입니다. 매 기수 말에 연구 발표가 있으며 우수학생 1명에게 상장을 수여합니다.

중등은 선행없이는 수강이 불가능한 정도로 내용이 어렵습니다. 강의 위주로 진행되며, 숙제로 증명 문제를 내는데, 고등 수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