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스토리가 좋았다. 청소년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는 교훈적 내용이다.
연출도 좋았는데
요리를 하며 레시피를 만드는 장면에서 소품이 종이 그림에 식자재를 붙이는 표현이 다소 소꿉놀이 같았다.
중간중간에 관객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데 그건 좋았다. 이왕이면 레시피 만드는 장면도 실제 식재료이거나 식재료 모형이었으면 더 실감났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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