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치유를 주제로 하는 프랑스 소설을 연극화 한 작품이다.
좋은 소설책 읽는 느낌이다.
일부 연출이 아방가르드하다. 이런 기이한 느낌은 난 못 하는 걸로 여겨지는데.
여주를 제외하고 배우들 연기가 몰입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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