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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하는 걸 비극이라고 생각한다고?
난 영생하고 싶은데
영생한다고 상상한다면
지금보다 책임에 덜 얽메일 것 같아.
쫓기는 시간이 없으니까
쉬고 싶을 때 쉬고
몰두하고 싶을 때 그렇게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겠지.
ㅋㅋ 아까 본 애니 생각난다.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https://youtu.be/hjUREp8DdUo?si=XDwAHUnNQD9m7ZV2

이 애니처럼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
농사짓고 집짓다가 사람들 모여들면서 마을 만들어지고 이웃과 교역하고
문명 게임 느낌인데 이렇게 현실에서 유유자적하게 몇 판만해도 수천년은 걸리겠지 ㅋㅋ
그러다 지겨우면 한 백년 자고 일어나서
또 노는거지. 일이라는 개념이 없을 것 같아.
시간이라는 것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 같다.
지금 걱정하고 고민하고 고통을 느끼는 원인의 많은 부분이 시간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거든.

대신 화폐는 없어야 할 것 같다. 각자 일해서 남는 걸 선물로 주고받으면 유토피아가 될 것 같다.
그니까 모든 게 무료인 것이지.
썩지 않는 화폐를 주고받기 때문에 쌓아두게 되면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생기는 걸테니까.



ㅋㅋ 내가 아랫입술 떠는 거 아님. 스노우가 이거 개선해야겠네. 아.. 내가 립스틱 안 발라서 얘가 입술 경계 인지를 잘 못 하는가 보네.

후각도 어제보다 5프로 돌아왔어.
어제는 이석증 치료하고 후각 상실 깨닫고 식은땀 나고 좀 아팠어.

그니까 별로 안 아픈데..
그런데 후각은 한 10프로만 느껴져.
앓고 지나갔나?

그래도 난 예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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