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책장, 식기장, 옷장... 이런 온갖 수납공간에 넣는 물건의 양은 80% 정도를 적정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 120% 꽉꽉 눌러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40% 정도를 줄여야 하며,

100% 채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20%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는 발상이다.

20%의 빈 공간은 여유를 뜻한다. 여유만 있다면 새로운 물건을 들여올 때 손쉽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여유가 없으면 물건이 금방 넘쳐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생각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모든 것을 옳고 그름으로 구분하고 거기에 매달려 산다.

그러나 내가 옳다라는 생각은 마음의 위안이 될지는 몰라도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못한다.

내가 옳다는 말은 다른 사람은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갈등과 대립을 초래할 뿐이다.

 

가족의 정서적 분위기가 어떠한지 살펴보면 그 가족이 얼마나 건강한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가족이 존재하는 목적은 가족 개개인이 성숙한 인간으로 자라도록 비옥한 토양이 되어 주는 것이다.

가족이라는 관계의 토양 위에서 자아, 독립성, 생산성을 분명히 자각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다.

나를 부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뒤로 하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은 내가 올라가야 할 산을 두고 옆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정상에 가서야 깨닫는다.

내가 올라오고 싶었던 산은 이 산이 아니었는데, 라고.

어렵사리 취직했는데 일이 즐겁지 않고, 자꾸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고,

가끔씩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옆 산을 올라온 것이다.

 인정받기를 바란 나머지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는 타인의 기대를 따라 살게 되지.

즉 진정한 자신을 버리고 타인의 인생을 살게 되는 거라네.

기억하게.

자네가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타인 역시 자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라는 걸세.

상대가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더라도 화를 내서는 안 돼.

그것이 당연하지.

많은 전문가는 행복해지고 싶으면 물건을 사지 말고 추억을 사라는 이야기를 한다.

같은 돈이면 물건을 사지 말고 여행을 떠나거나 색다른 경험을 하라는 뜻이다.

물건으로 얻은 행복은 금방 사라지지만 추억으로 남는 행복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간다.

그래서 아빠들은 아이들과 얼마나 많은 추억을 만들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는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는 다른 이의 참견 때문에 발생한다.

부모 자식뿐 아니라 친구끼리, 상사와 부하 사이도 마찬가지다.

다른 이의 과제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응원뿐이다. 

끊임없이 자기를 믿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인생이

행복하다.

청춘이여, 끝없이 남을 의식하는 열등감을 접고

그대 안에 숨겨진 자신만의 날개를 펼쳐라.

목표는 별과 같아서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역경은 구름 같아서 잠시 머물다 곧 흘러간다.

언제나 별에서 눈을 떼지 말라. 

앞으로 20년 후에 당신은

자신이 한 일보다는 하지 않은 일로 인해

더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를 떠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고,

꿈꾸며 발견하라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 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즐거움만큼

사람의 마음을 서로 맺어주는 것은 없다.

때문에 우리는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도

서로 진실한 대화를 나누며

친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것이다. 

행복한 결혼은 완벽한 부부가 만났을 때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불완전한 부부가 서로의 차이점을

즐거이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때

이뤄지는 것이다. 

언젠가 캐럴이 그랬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고

자기 자신을 바꾸는 일조차

믿을 수 없을 만큼 힘든데도

우리는 정작 남을

바꾸기 위해

가진 에너지를 모두 

투자한다고

기회는 새와 같은 것,

날아가기 전에 꼭 잡아라.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이제 더는 당신이 원했던 것들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시작하세요'

새벽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니

나는 문이란 문은 다 열어 본다. 

자투리 시간을 잘 챙겨라.

자투리 시간은 다이아몬드 광석 같아,

버리면 그 가치가 영영 묻혀버린다.

그 대신 잘 닦아 가꾸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가장 빛나는 보석이 된다. 

서로 사소한 약점을 용서해줄 수 없다면

그 어느 누구도 오래 친구 사이를 유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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