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읽어서 반전으로 깜짝 놀랐던 작품이다. 그리고 재밌다. 처음엔 부잣집 남매의 성장소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SF물이었다.
책소개에 의하면
"지구온난화로 파괴된 지구, 고갈된 식량, 추방된 사람들 그리고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AI 이야기"

읽으면서 생각한 건
사람은 AI를 사랑할 수 있을까?
AI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AI는 멸망에 처한 인류를 살릴 솔루션을 생각해낼 수 있을까? 그렇게 희망이 되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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