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재밌는 편이고
마지막 반전 조금 놀랐고
힘든 기억도 나를 이루어온 소중한 어쩌면 잊고 싶지 않은 시간들임을 생각하게 하는 공감되는 주제였다.
에피소드가 다소 뻔하긴 했다. 어디서 많은 본 줄거리.
호텔 델루나 피오님 역시나 화면과 똑같이 생기셨고
실물이 좀더 입체적. 이분도 앞보다 옆이 긴 장두형이었다. 연예인들에 흔한 얼굴형.
그리고 생각보다 키가 컸다. 실물도 키가 작아 보이는데 다른 배우들보다 조금 컸다. 찾아보니 180인데 이상하게 작아 보여.
오늘도 피오 팬분들과 함께 피오님 사진을 찍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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