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노트 : 정향(cloves), 당근씨, 피망씨, 자두, 암브레트
미들노트 : 아이리스, 매그놀리아, 베티버
베이스노트 : 머스크, 피치, 바닐라
 
정향, 암브레트, 당근씨, 피망씨 등 각종 스파이시 향조와 더불어
아이리스, 매그놀리아의 플로럴한 향조들이 조합된
향긋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향수이다. 
세계적인 조향사 장–클로드 엘레나가 만든 향수로 
절제되고 신중하며 고상한 파리지앵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베티버, 복숭아, 자두로 생동감을 부여했고 정향, 당근씨 , 피망씨, 암브레트와 아이리스의 세련된 조화가
여러분을 향의 천국으로 초대한다.
 
[나의 시향 후기]
스파이시하기보다는 싱그러운 향이 나다가
달콤한 향이 나다가 (복숭아+자두 느낌)
향긋한 향이 나다가 (파우더리+꽃느낌)
달콤한 향으로 마무리 (복숭아+자두 느낌) 잔향에는 아이리스의 파우더리한 향도 난다. 
앗 잔잔하게 머스크 향도 깔린다. 
 
여성적인 향수이다. 
싱그럽고 향긋하고 달콤한 향인데 천국? 그러기엔 감동이 부족하다. 

우와, 잔향에선 달콤한 말린 자두같은 향이 날아가고 향긋한 향과 분향이 남는데
세련된 느낌으로 잔향이 기분좋게 남아서 다음에 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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