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형식이 독특했다. 흔히 반전은 이야기 결말부분에 나오는데 이 소설은 중반부까지 읽던 이야기의 진실이 반전과 함께 후반부에 드러난다. 그래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작품이다.
스토리는 성장과 사랑과 이별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
중심되는 소설 속 구절은
[어린 마녀에게 사츠는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런 따스한 감정은 처음이었어요.
소중한 사람이 생긴다는 건 무척이나 멋진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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