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이지 않은 매우 높은 농도의 베티버를(약 25%, 일반적인 농도의 3배) 포함했다. 
이 베티버 오일은 다섯가지의 나무향과 어우러져 다양한 향기의 국면을 만들어낸다. 

 

개인적인 시향 후기

탑 노트: 처음에 오렌지 향이 강하고 조금 이어서 나무향들이 올라온다. 

미들 노트: 스파이시한 향도 나는데 핑크페퍼 때문인 것 같다. 우디하다. 나무향 가득

베이스 노트: 나무향

 

은은해서 많이 뿌려도 될 것 같다. 초반에 오렌지 향이 강했고 그 후론 나무향이 지속적으로 난다. 

베디버도 나무향이라고 하니 주로 맡아지는 나무의 향이 베디버겠지. 젖은 느낌의 차분한 나무향이 주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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