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니구나. 인생의 정답은 하나님이었어.
또다시 시작되었거든. 고통스러운 인생을 뭘 하며 살아야 할지에 대한 의문.
너무 달려와서일까? 이유는 모르겠어.
기쁘지 않았고, 기쁘지 않을 걸 예감했어.
의미가 있을 지 불분명했어.
찬양을 틀어놓고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었어.
그러다 찬양으로 인해 하나님 품에 다시 안기게 되었는데
그때 깨달았어.
인생의 정답은 하나님이시구나.
하나님 없이 사람의 인생은 어떤 의미도 기쁨도 가질 수 없구나.
느껴본 자만이 알거야.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 그냥 느껴지는 것이 그렇거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것을 허상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
내 마음이 울리는데.
무는 무를 창조할 수 없거든.
https://www.youtube.com/watch?v=sxmvTLU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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