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티 말씀을 듣다가 생각나서 기념으로 올려요.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달라고 십수년 기도하고 어느 해 그 해의 말씀으로 뽑은 구절이에요. 

 

오늘 큐티 내용은 [하나님이 지혜를 부어주시는 목적은 이것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잘 섬기고 돕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생각지도 않은 방법을 떠오르게 하시고, 놀라운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이 풀지 못할 때 이것을 풀 수 있는 해결책을 주신다.]

 

맞아요. 하나님은 제가 이웃을 돕고 섬기는 일을 하기 위해 소명을 주셨고 지혜를 주셔요. 놀라운 아이디어가 자주 떠올라서 문제가 해결됩니다.  ?

 

2022 올해 뽑은 말씀도 올려보아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책을 지어라고 딱딱한 열매 몇 알을 주셨어요. 꿈에서요. 전 부족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천사는 충분하다고 답했어요. 언젠가 큐티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씨와 같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그때 은사을 받았구나는 생각이 들었죠. 

두 가지 소명을 받았어요. 책을 짓는 것과 코딩연구하는 것이에요. 코딩연구는 에너지를 절약해서 행복한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올해 받은 말씀 마음에 새겨 제가 받은 은사로 제가 해야할 소명을 열심히 감당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어야겠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