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뼈에 사무칠 때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얼마나 처량한지 아시나요.
가로수 위로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
얼마나 허무한지 느껴 보셨나요.
빈 벤치에 앉아서도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는 눈길
얼마나 한심한지 모르시지요.
하늘이여
당신 곁에는 솜털같은 구름
많기만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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