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을 위한 사랑인지
나를 위한 사랑인지
몰라서 그랬습니다.
세월이 겹겹이 쌓여 가며
붉게 타오르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그리움으로
꽃이 되어 피었습니다.
숨길 수 없는 마음
빨갛게 피어나
이제는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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