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영 과학(교육), 힐링시, 그림

빼빼로 데이 선물로 받은 쿠키에요~~~♡

뭐야~ 영상이 나오다가 비공이다가 왔다갔다 하네. 아직도 시스템 불안정. 

나의 근황이 보고 싶으면 인스타로 와. 스노우 영상은 인스타에 있어. ^^

할 일이 산더미야. 

어제 말씀 듣고 쓰고 싶은 글이 생겼는데, 

못 쓰고 있어. 너무 바빠서. 

바빠서 좋은 듯 조급해져.

ㅋㅋ 난 나의 주근깨를 사랑하니까 화장 안 할거야. 

ㅠㅠ 이마에 주름졌다. 그것도 사랑해야지. 

그래도 아직 귀엽잖아. ㅎㅎ

안경 진짜 두꺼움. 시력 -11.0 -10.5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님께 두번째 시집 선물 드리고 온 날 영상이네. ㅋㅋ

뾰루지 났어... 이제 강의 녹화해야지. 

왼쪽 내 사진에 화장

오른쪽 엄마 사진 얼굴 복원...복원기술이 별로네. 못 생기게 나왔어. 

이 사진밖에 없단 말이야. 평생 간직할거얌.

유희열님부터 BTS 거쳐 이적님까지 표절이 왜 대중에게 논란이 되어야 하는거죠?

예술계에는 표절에 대한 기준이 없나요?

유사도 검사를 하고 표절에 대한 기준이 있을 거잖아요. 

지금 예술계 표절 문제보다 더 중요한 민생 문제가 많은데 

왜 표절 문제가 연일 기사에 헤드라인으로 도배가 되는거죠?

물가는 오르고 있고

민영화 떠보는 기사는 왜 올랐다가 내려가고

그 기사 내려간 다음 바로 표절 사건 터지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되는거죠?

지금 예술계에서 레퍼런스를 따서 쓰는 것이 관행처럼 된 것 같은데

그건 예술계에서 기준을 명확하게 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겠죠. 

우리 대중들에게 예술계 문제가 민영화 문제보다 중요한가요?

전기, 수도, 의료.... 기본 생활에 중요한 시설들 민영화하면 가만 안 있습니다. 

지금 이미 이재명을 뽑을 걸하고 후회한다고 레임덕 현상이 벌써 발생한다는 기사는

왜 5초만에 사라지죠?

수천년간 음악을 만드는 등 예술을 하면서 듣기 좋은 멜로디 라인은 포화 상태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파고가 바둑의 수를 학습한 후 이세돌님과의 경기에서 다수 이겼잖아요. 

나올 수 있는 수가 거의 포화 상태에 달했다는 거죠. 

이세돌님이 한 번 이기셨어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가 남아있다는 거잖아요. 

비슷하겠죠. 

음악도 멜로디 라인이 포화상태이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이 남아는 있겠죠. 

예술은 서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표절에 대해서는 기준을 명확히 하고 수익의 문제로 접근해야지 현실성이 있지 않겠어요?

원작자가 표절이라고 하고 수익 문제 해결을 원하면 당사자들이 해결하면 되는 문제겠죠. 

이것이 순진한 생각이라면 심의위원회를 조직하던지요. 

표절을 하지 말자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겠죠. 

곡들이 비슷할 수 있기도 하고 레퍼런스를 사용할 수 있기도 하지 않나요?

몇 마디는 따와도 되냐고 현직에 계신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유튜브에서 들었는데

그 정도로 엄격하면 어떻게 작업을 하나요?

안 비슷한 멜로디가 있기는 한가요?

알파고와 유사한 상황인 듯 한데요. 

그리고 레퍼런스 곡보다 표절곡이 우리나라 정서에 맞고 더 듣기 좋았다면 

예를 들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같은 곡은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이 곡이 나오지 않았으면 그 만큼 저의 행복한 순간이 사라졌겠죠. 

몇 마디 따도 되냐의 문제로 논란을 부채질하며 그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제대로 세우세요. 

좋은 곡이 있어서 레퍼런스로 곡을 쓰고 싶으면 원작자와 협의하여 수익 분배하면 되겠고

원작자가 표절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것이고

예술가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작품 세계가 성장하여 나가는 것이 더 좋지 않나요?

이렇게 몇 마디로 논란만 일으키면 예술 작업이 침체되지 않겠어요?

지금 상황은 대중들이 몇 사람에 대한 표절 문제로 논란을 가중시키고 

다른 더 중요한 현안들이 가려지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이런 뉴스보다 우리나라 정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뉴스를 보고 싶네요.

대통령님 보령머드축제 다녀왔다는 뉴스 말고요.

질병은 분명 더 확산되고 있는데 경각심은 사라지고 뉴스는 줄어들고 의료 지원도 줄어들고 각자도생인가요?

지난 정권과 대처가 왜 이렇게 현저하게 다르죠?

현실을 똑바로 봅시다. 우선순위를 먼저 살피고 진짜 우리 생활에 중요한 문제를 짚어보자고요. 

(유아) 필름카메라 시절~ 엄마의 프린세스 메이커

(20대) 디카시절 화질 흐리다~ 볼살 통통 귀여워~ 

(30대) 스노우 등장! 역시 30대가 리즈야

(40대) 아직은 탄력이 살아 있어요. 

(2022) 내 살의 탄력은? 매일 15분 볼살 운동중

카메라 카메라 얼굴 입체를 여백으로 바꾸는 신비. 

빵순이같이 나와 ㅠㅠ

결혼 축하해요~♡

사랑스러움 가득한 얼굴

지금이 더 예쁜 듯.

딱 20대 같다. 

마침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고 있어. 

댓글 보니까 

이 돈 내꺼 아니라고 팬분들 돈이라고

기부를 몇 백억 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처음 나왔을 때 장나라 신드롬이었는데.

비글미 있는 사랑스러운 캔디 이미지로

비글미만 빼면 내 스타일.

마음 씀씀이가

존경 존경. 

돈은 이렇게 써야지. 

나누면서. 

그렇게 사니까 얼굴 표정이 사랑 한 가득이지.

장나라도 기독교구나. 

그치 그치 우리 가치관은 사랑 나눔이라.

남자들 보단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스타일인 듯

여자들이 보기에 진국이거든.

착하고 현명하고 배려, 공감 잘 해주고

딱 신부감으로 추천하는 여성상. 

내가 남자라면 보자마자 바로 잡을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5lrJM9n1Mss 

작별인사. 재밌다고 읽어보라는 추천을 받았다. 

무슨 내용인지 대략 알려달라니

AI가 인간성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

자연스레 AI는 인간이 될 수 있을지 이야기나누게 되었다.

지난해 빅데이터 수업 마지막 날에도 그런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AI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셨다. 

어쩌면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인간의 말과 표정을 읽고 어떤 대답과 표정을 전해야하는지를 학습하면 누구보다도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간이 될테니까. 그렇게들 이야기해셨었다. 

그리고 지금 맞은편 사람도.

난 이또한 사람중심적인 관점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느꼈을 땐 내 마음을 알아채고 적절한 반응을 해주니 따뜻한 위로를 받을 것이다.

음악 미술의 창작 영역에서도 패턴을 학습하고 사람들의 선호도를 데이터로 가지고 있으니 피카소 비틀즈 버금가는 작품을 만들어내겠지.

그런데 AI 입장에서는?

AI가 적절한 반응을 하고 창작활동을 하고 전략을 제시하니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AI 입장에서는 최선의 반응만 하는 존재이지 않은가? 

나를 나라고 여기게 하는 의식이 AI에는 없기 때문이다. 단지 연산을 하는 기계일뿐.

의식은 어디에 있을까? 뇌에? 아니면 다른 차원에? 

의식에 대한 이해도 없이 AI가 인간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상상인 것 같다. 

그날 교수님은 말씀하셨다. 뇌에 대한 연구도 아직 걸음마 단계이므로 AI가 인간이 되는 것에 대해선 회의적이라고. 빅데이터 기술은 뇌의 작동 방식을 수학으로 표현하여 알고리즘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AI가 인간이 되기 전에 인간이 인간성을 잊어버릴까 걱정이다. 

이 블로그에 제 팬분(들)이 계시다는 것.

요즘 네이버에 블로그 새로 만들어서 거기 관리하느라 

여기에는 좋은 시나 글을 잘 못 올리고 있어요.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하세요. 

저는 지금 예배드리고 성경읽고 좋은 시 분류하여 정리하고 자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