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하는 마샬 대학의 사무실에서 자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난 인디. 복도는 난장판이 되어 있었고, 전시관으로 들어가자 '로커스'라는 이름의 덩치 큰 남자가 라틴어로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인디는 그를 노숙자로 오해하고 여기서 자면 안 된다며 말을 걸지만, 로커스는 격투 끝에 그를 쓰러뜨려 제압하고 도망친다.
다음 날, 깨어난 인디는 마커스 브로디와 함께 전시관을 청소하던 중 고대 이집트 시기의 유물인 '고양이 미라'가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존스는 로커스가 두고 간 목걸이가 교황청의 것임을 알고 그를 추적하기로 결심하며, 그레이트 서클 이론의 유물들과 관련된 고대의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나치 독일에 소속된 악당 에머리히 보스는 그레이트 서클의 유물들이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인디보다 먼저 유물을 차지하기 위해 그와 맞서게 되는데...
https://youtu.be/fIjneXkQb5U?si=_lPZ6tkLoH313A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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