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대표작으로 1996년 초연된 이래 요미우리 연극대상 최우수 작품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1940년, 전시 상황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을 없애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사활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 전속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
희극이 유머 감각 없다는 검열관의 검열과 의견으로 인해 점점 더 웃긴 작품이 되어 가는 과정이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
9년만에 돌아온 연극이라던데
이래서 바빠도 시간을 내서 관람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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