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와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재밌고 귀엽고 공감가는 러브 스토리
드라마와 다른 점은 고양이 암수가 등장하는데 귀엽고 코믹하다.
룸메이트가 소울메이트가 되는데, 그렇게 싸워도
서로의 마음에 위안이 되는 사람을 만나면 사랑하게 되는가보다.. ^^
포인트가 되는 대사는
[소울메이트는 영혼의 반쪽,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사람, 놓치면 안 되는 사람.
그걸 어떻게 알아?
그냥 알아. 그건 이 마음이 가르쳐주는 거야.
이 거지같은 서울살이가 내 옆에 있어주는 미안한 녀석때문에 위로가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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