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인가 보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화나면 안 되는데.. 그래도 일기니까. 원래 숨기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친한 거잖아.

첫 째는 우석이가 아기를 좋아하니까
현 여친처럼 귀여운 인상에
볼 통통하고 하얗고 그래서 아기처럼 생긴 스타일을
귀여워 하는 듯.
귀여워해주고 싶고 그리고 얌전하고 착해서 갈등의 소지가 적으면 사귀면서 마음 편하고
그래서 끌리는 것 같고.

두 번째는 우석이가 예전에 말한 것처럼
청순하고 미인이면서 살짝 귀여운 스타일.
이런 스타일은 여자로 설레는 느낌으로 끌리는 것 같고.
거기에 우석이처럼 생각 많고 취향 비슷하면
같이 놀 때 재밌고 정서적으로 충족감을 주니까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필요한 존재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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