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그렸는데
그 느낌이 숭고하고 장엄하다.
보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평범한 매일이 숭고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감동이다.
이렇게 숭고함이 느껴지는 이유가 화풍이 영웅과 종교적 인물을 그릴 때 사용된 명암이 극명한 바로크 양식을 담아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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