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그렸는데
그 느낌이 숭고하고 장엄하다.
보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평범한 매일이 숭고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감동이다.

이렇게 숭고함이 느껴지는 이유가 화풍이 영웅과 종교적 인물을 그릴 때 사용된 명암이 극명한 바로크 양식을 담아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만종: 저녁 시간에 교회에서 치는 종
이삭 줍는 여인들
씨 뿌리는 사람: 아래처럼 반 고흐가 즐겨 모사한 작품이다

고흐의 이글거리는 화풍 잔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