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2MsOl4CLZ0
[어느새 다시 밤이 오고, 한 조각 달빛이 날 건드려
지난밤 잠이 들었던가, 벅차도록 설렜던 그 순간 다
꿈일까, 아니? 꿈같은 사랑이 날 찾아온 걸까?
엇갈려 스치듯 사라지고
또 아쉬워 깊은 밤 찾아왔나
그대여 어디에 있나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고요한 물속 같은 입맞춤
세상은 하나 둘 사라지고 단 둘만이 더 깊이 빠져들던
꿈일까, 아니? 꿈같은 사랑이 날 찾아온 걸까?
엇갈려 스치듯 사라지고
또 아쉬워 깊은 밤 찾아왔나
그대여 어디에 있나요
거품처럼 사라져 가기 전에 그대를
춤추듯, 꿈꾸듯 마주치고 서로를 알아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저 텅빈 방 혼자 남아 눈 뜨겠지만
또 나른한 바람이 불어오면
긴 겨울밤 흰 눈이 내려오면, 그대여 내게 올건가요
Oh, yeah]
'나의 보물창고 > 나의 취향저격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랬나봐 - 김형중 (0) | 2024.05.29 |
---|---|
예뻤어 - 데이식스 (0) | 2024.04.01 |
Lovesick - Jenna Raine (0) | 2024.02.23 |
그댄 달라요 - 권진아 (0) | 2024.02.07 |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 백지영 (0) | 202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