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와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해 마음이 병든 마이클의 심리게임을 보여준다.
극의 후반에 오면 마이클이 무엇을 목적으로 병원장과 게임을 하려 했는지 알아챌 수 있다.
병원장이 간호사 피터슨의 경고에도 마이클에게 말려들었다. 안타까워..
부모는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다.
엘리펀트 송은 마이클의 엄마가 불러준 노래이다. 안소니는 코끼리 사건 후 엄마가 준 선물. 이때 마이클은 바쁜 엄마가 사랑을 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었다.
극의 후반에 사건의 모든 비밀이 풀어지지만
대체로 조금은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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