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공부 함께 해요.
출처: 미술사를 움직인 100인 (김영은)
* 표현주의 회화
표현주의자들도 다른 모더니스트들처럼 미술의 기본 목적을 자연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으로 보지 않았다. 그렇다고 인상주의처럼 빛이나 일상생활에 집중하거나, 야수파처럼 색채를 변형시키는데 집중하거나, 입체주의처럼 형태를 파괴하는데 집중하지도 않았다. 이들 표현주의자들은 감정과 감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중심으로 뒀다. 이들에게 선, 형태, 색채 등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으며, 구도나 구성의 균형과 아름다움같은 이전 회화의 전통은 감정을 더욱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 무시되고 왜곡되었다.
(1) 에드바르 뭉크
- 표현주의의 선구자
- 질병과 불안, 죽음에 대한 형상을 자유분방하게 표현함
<절규> 요동치는 선과 거친 붓질, 왜곡된 형상으로 현대인이 지닌 내면의 불안과 공포를 표현한 작품으로, 실존에 대한 고통을 형상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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