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던 만큼 자주 우울하고

누군가를 믿었던 만큼 

많이 불안해하며 살아가요.

 

이런 날에 잠길 때면 생각하는 게 있어요.

 

내 모든 여정이 아름답지 않아도

씩씩하게 나아가야 한다.“

 

걷고 또 걷다 보면

어느새 삶이 아름다워질 거다.“

 

우린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풍경 앞에 설 거예요.

 

아름답지 않은 곳을 지나온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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