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번쩍 뜨이더니

놀랍구나! 새 꽃이여!

 

오래 앉았자니

그 향기는 잊었다만

 

밤 들어 꽃 아래

거문고 타노라니

 

흐르는 외론 달빛

저도 한몫 드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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