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별은 빛나지
어둠이 내리고서야
별의 존재는 드러나지
어둠이 없으면
별의 반짝임도 없으리.
희망은
별 같은 것
삶의 어둠 속에서라야
희망의 별도 생겨나는 거지
슬픔과 불행을 모르면
기쁨과 행복 또한 모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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