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의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인내를 가지라.
문제 자체를 사랑하라.
지금 당장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라.
그건 지금 당장 주어질 순 없으니까.
중요한 건
모든 것을 살아 보는 일이다.
지금 그 문제들을 살라.
그러면 언젠가 먼 미래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테니까.
'나의 보물창고 > 나의 취향저격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좋은 시] 키 (유안진 시인) (0) | 2022.02.23 |
|---|---|
| [좋은 시] 꽃눈(박노해 시인) (0) | 2022.02.23 |
| [좋은 시] 우리가 눈발이라면 (안도현 시인) (0) | 2022.02.22 |
| [좋은 시]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 (이상국 시인) (0) | 2022.02.22 |
| [좋은 시] 그 겨울의 일요일들 (로버트 헤이든 시인) (0) | 2022.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