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핀다.....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운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네자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종일 꽃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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