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사온천 사이키 벳칸 료칸]
ㅋㅋ 진짜 여기 호텔 입구에도 부엉이신이 있다.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으로도 유명하다. 산이 정원을 둘러싼 형태
엘레베이터 무척 좁다. 엘베인 줄 모르고 지나칠 뻔.
호텔방에 문이 두 개야. 겉문 밀면 안문이 또 나온다.
다다미방
여기 사람들은 밤에 자기 전에 유튜브 안 보나? 어떻게 이불 옆에 콘센트가 없지? ㅋㅋ
셀프로 이불 이동~~
익숙하다. 한국에서 어릴 적부터 먹고 살던 많은 음식들이 일본 음식이었다니..
일본식 푸딩 계란찜.. 이건 엄마 특기이고
감자 사라다, 커틀렛, 함박 스테이크.. 거의 한국 음식이잖아.
오이냉국.. 이것도 엄마가 여름에 자주 해주시던 건데 일본 음식이었구나.
맛은 한국식에 비해 짠맛이 주이고 다른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아 밋밋하다.
모찌.. 모찌가 젤 맛있었다. 떡을 많이 쳐서 보들보들해진 느낌.
푸딩.. 일본 푸딩이 조금 더 맛있네.
호텔 입구 야경. 무척 졸린다~~ 취침~~
자러 가려다 발견한 오락실! ㅋㅋ 일본 느낌이야.
만화와 게임.
아니, 이건 가라오께.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수입한 문화가 많구나. 그런데 우리나라 노래방이 더더 좋아. 점잖은 일본인, 놀 땐 제대로 노는 한국인. ㅋㅋ
'나의 보물창고 > 나의 맛집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여행2024 2일차. 쿠라요시, 야스기 (0) | 2024.05.18 |
---|---|
일본여행2024 2일차. 미사사, 돗토리 (0) | 2024.05.18 |
일본여행2024 1일차. 요나고, 사카이미나토 (0) | 2024.05.17 |
이대역 초식곳간 맛평 (0) | 2024.05.04 |
광화문역 샐러드로우 앤 드라타 맛평 ☆5개 (0) | 2024.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