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도서 :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 근교 여행

인천역 ㅡ 인천 차이나타운
중화민국(대만) 본적을 가진 재한 화교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인천의 차이나타운.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으로 꼽는 중국 음식인 짜장면의 탄생지가 이곳이다.


인천역 ㅡ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인천역 ㅡ 개항박물관
인천역 ㅡ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시청역 ㅡ 덕수궁
조선시대의 궁궐이다. 원래 왕가의 별궁인 명례궁이었으나, 임진왜란 직후 행궁으로써 정궁 역할을 했으며, 광해군 때 정식 궁궐로 승격되어 경운궁이 되었고 대한제국 때는 황궁으로 쓰였다. 1907년 고종 퇴위, 순종 즉위 이후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뀌었다.


시청역 ㅡ 서울시립미술관

시청역 ㅡ 환구단
환구단 또는 원구단은 유교의 예법에 따라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다.
일반적인 동양 전통건축물과 달리 환구단은 둥글거나 혹은 원에 가까운 팔각정 같은 형태를 한 경우가 많다. 이는 '천원지방'이라고 해서, 동양에서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관념이 있었기 때문에, 땅에 있는 일반적인 기와집 건물들은 사각형이 대부분이지만 이것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건물이므로 둥글게 지은 것이다.


종각역 ㅡ 보신각
보신각은 종로구에 위치한 누각이다. '종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매년 12월 31일에 열리는 '제야의 종 소리'의 서울 지역 타종 행사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누각은 조망을 위하여 여러 층으로 짓는 동아시아 전통의 건축물이다. 전망대 같은 건가보다.


종로3가역 ㅡ 탑골공원
종로구에 있는 서울 도심의 공원으로
국보 제2호인 원각사지 십층석탑이 있어 '탑골'이라고 불렀으며, 탑이 길쭉한 뼈 모양이라 '탑골'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탑을 뜻하는 영어표현을 따서 파고다공원으로도 불렸다.
탑골공원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를 가리키는 속어이기도 하다.

종로3가역 ㅡ 종묘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조선 왕실, 대한제국 황실의 유교 사당.  '종묘사직'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전제왕조 당시 왕실과 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였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신주는 어버이의 혼령이 의지할 수 있도록 나무로 만든 위패이다. 나무로 만든 신주에는 조상의 혼이 깃들어 있다고 여겼다. 죽은 사람의 육체를 떠난 조상의 혼을 모신 가상의 신체인 셈이다.



동묘앞역 ㅡ 동묘
서울 동관왕묘 또는 동묘는 중국 촉나라의 장수 관우, 즉 관왕을 모신 관왕묘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 땅에서 싸운 명나라 장수들은 이후 조선에 주둔하면서 조선 땅에 관왕묘를 세우고자 하였다.


관악역 ㅡ 안양예술공원
<당일 여행 코스>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박물관→안양예술공원→만안교→망해암



수원역 ㅡ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성벽)으로,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동양의 전통적 축성 기법에 공심돈·포루와 같은 서양식 성채의 방어 시설을 대거 반영하여 기존의 한국식 읍성과는 구조나 양식이 확연히 차이가 있고, 특히 축성 당시에 거중기와 같은 서양의 건축 기술을 도입하였다는 점에서 건축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2시간 코스

화성행군은 주로 조선의 국왕이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정조 이외에도 순조, 헌종, 고종 등 역대 왕들이 화성 행궁을 찾아 이곳에 머물렀다. 평소에는 수원 부사 또는 유수가 집무하던 관아로서도 활용되던 곳이다. 화성 행궁은 조선 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수원 화성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다.


그외
인천역 ㅡ 월미도
망월사역 ㅡ 망월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