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한옥카페. 누군가와 같이 오고 싶었는데.
그 아이에겐 따뜻한 자유가 필요하거든.
눈물이 차올라도 출구에 나와 공연장 보는 순간 그래도 내 가슴을 조금은 설레게 하는 게 있구나 싶었지. 오늘 연극 재밌고 뭉클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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