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공에 대한 자기 정의가 필요합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성공에 대한 가치관과 세계관도 제각각 지향하는 점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 성공은 무엇일까요? 

 

2. Go! 그리고 No Go!

성공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과 가까워지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해야 할 것들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는 그다지 큰 고민을 하지 않아요.

나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람마저 자꾸 만나려고 하지 말고 이제는 당당하게 No Go를 외칠 때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을 손절하는 걸 권장하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그건 공존하는 방법은 아닌 것 같고, 소모적인 대화를 피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3. 긍정적 롤 모델, 부정적 롤 모델

"Saying is believe."

"Saying is memories."

심리학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문구입니다. 

좋은 롤 모델을 찾았다면 부끄러워 말고 여러 자리에서 칭찬하고 닮고 싶다고 이야기해 보십시오. 

내 입에서 뱉은 말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도록 이끌어줄 테니까요.

 

4. How to win VS How not to lose

평범한 우리들에겐 긍정적 롤 모델보다는 부정적 롤 모델이 많고, 하고 싶은 것보다는 피하고 싶은 일이 많아요. 

스스로 어떤 일을 대할 때 'How not to lose'와 관련된 생각에 매몰되다 보면 'How to win'에 대해 생각할 여백은 없어지지요. 지금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어떻게 이루어낼까?' 하고 무모한 꿈을 꿔보는 건 어떨까요?

 

5.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워라벨'이란 말을 많이 쓰더라고요. 나의 일(work)과 사생활(life)의 밸런스를 맞춘다는 것인데,

균형을 잘 맞추는 사람들은 늘 이렇게 고민합니다. 

"요즘 내가 너무 일을 많이 하나?"

며칠 후엔 "요즘 회사 일을 소홀히 하고 내 생활만 신경 쓴 건 아닌가?"

또 다음 날은 "내가 너무 팀원들은 배려 안 하고 나만 생각했나?"

몇 시간 후엔 "그러고 보니 회사 일이 바쁘다고 가족한테 시간을 못 썼나?"

균형을 한 번에 잡으려는 건 욕심이에요. 길고 복잡한 인생에서 작고 소소하고 반복적인 고민은 수시로 찾아오고 우리는 매번 이 고민을 기꺼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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