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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각자의 사랑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돈을 쓰게 되고 반복해서 쓰고 싶고 그리고 더 놀라운 건 더 못 써서 아쉽네. 더 주고 싶은데. 왜? 내 마음이 더 큰 거예요.

자기가 뭔가를 해주면서도 더 못해줘서 미안한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그 분야나 그 대상을 갖고 있는 삶이 정말 인간으로서의 짧은 인생에 행운 같은 삶이라는 거죠. 

근데 우리는 삶을 학교에서 이런 식으로 알려주지 않았어요. 저는 우리가 죽기 전에 하루라도 먼저 자기의 그 지점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걸 알지 못하면 우리는 삶에 있어서 진짜 중요한 것은 빼먹고 중요하지 않은 것만 챙기다가 죽는 꼴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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