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7MbMa4EkSzk&list=PLzJV9U7HgbAVQobP9L5P6T3pUGbfTYDvv&index=54
하나님이 각 개인에게 주신 소명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부담감'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영역을 보면 마음이 아픈 게 있잖아요?
저는 SNS를 보면 '왜 이런 것 밖에는 메시지가 없지?'
'왜 성경적 메시지는 안 흘러가지?'
이런 부담감 때문에 제가 10년간이나 아침마다 매일 페이스북에다가, 트위터에다가 글을 올리는 것은 그것은 제 능력이 아니에요.
그런 부담감이 소명이란 말이에요.
그건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으면 절대로 못 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지치지 않고 하게 되어 었어요. 소명이면
하나님이 불러서 하는 일이고 기뻐서 하는 일이라면
우리는 소명이라는 건 너무나 정직하게 깨달을 수 있어요.
예레미야가 말씀을 안 전하면 속에 불 붙는 것 같은 이런게 있단 말이예요. 그게 오면, 그것만 생각하면 기쁨이 넘치는 거죠.
저는 이 시대의 메신저로 부름을 받았다는 그런 분명한 소명 의식이 있어요.
각자에게 그런 영역이 있단 말이에요.
하나님의 부르심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받아야 해요.
그게 정치일 수도 있고 돈 버는 일일 수도 있고 평생 글을 쓰다가 죽을 수도 있고 예술 분야에 정말 마음이 막 끌릴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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