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 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