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
그건 당한만큼 복수하는 웬수여서 그런거고.
사회에서 친구나 동료 만나서 대화할 때
속으로 어떤 생각이 떠오를 때, 이 말하면 상처가 되겠다. 분위기 안 좋아지겠다. 이런 필터링을 하거든.
어릴 때부터 과묵한 성향이어서 말보다 생각이 많으니까 말하기 전에 항상 필터링을 먼저 하더라고. 내가.
겁이 많아서 그래. 우호적인 관계를 선호하고, 그렇지 않은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거든. 그리고 난 험악한 상황에서 울어. 우는게 수치스러우니까 그런 관계를 안 만드려고 팩트보단 감정을 먼저 고려하는 타입이야. 사실 팩트를 다 알려줄 이유는 없으니까. 내가 생각하는 게 보편적인 사실이 아닐 수도 있고.
ㅋㅋㅋ 왜 그래.. 난 칭찬 위주로 이야기해. 내가 착해서가 아니라 겁이 많아서 싸울 상황을 안 만들려고 하거든.
내가 너에게 팩폭을 했다면 음.. 진짜 애정. 그리고 전체 내용을 보면 결국 칭찬이었을텐데.
(아! 오해하면 안 돼. 당연히 예쁘지. 여기에 + 남성미.)
뭐 나도 모르게 무례한 경우도 있긴하겠지.
그런데 필터링 없이 말하는 사람들은 악의가 없는 건 알겠는데 치고 올라올까봐 경계하는 본심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나를 무시하고 비꼬는 말을 서슴없이 하니까 나는 이해가 안 되는거지.
친구 맞는데 이렇게 함부로 대한다고? 존중하는 자세가 없다고?
어떤 사람들인지 알겠지? 그래서 긁히는데 악의가 없는 건 아니까 친구인듯 하려고.
내가 우석이 너보다 포용력은 넓지 않아. 난 내 턱 잡으면서 장난치면 긁혀서 못 하게 해.
그래서 결론은 너가 나보다 더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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